Isis : 어예! 선지자 양반 호탕한거 보소! 우리랑 코드가 딱 맞아!

저건 유대민족이 여리고 성을 공격할때 구호 같군요.

중세 기독교가 신약을 작성하면서
삼위일체에 어울리는 인물을 만들려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구약상에 나온 [지도자들] [예언자들] [선지자들]이 죄다 이모양 이꼴이라
예수라는 "가상 인물"을 만들고 차용할수밖에 없었던거 같음.

구약은 뭐 사실상 저주 선언문....

현대의 신약은 서기 50 - 150년 경에 작성되었다고 봅니다.
정경 27서가 완성된게 367년이니까 중세 기독교가 신약을 작성했다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겠습니다.

구약은 야훼부터가 친히 명단작성까지 작성해 주면서 각종 공물에다가

살아있는 사람까지 제물로 요구까지 마당이니 여호수아도 별반 다를리가 없죠.

근데 그리스 신화 같은 것만 봐도 그렇고... 저 시대에는 저런 막장들이

오히려 당연한 일이었을것 같기도 합니다.

저게 사랑의 신이라 말하는 기독교인들.

근데 강간하라는 말은 못봤던거 같은데 성경 어디에 그렇게 써있음?

개소리좀 작작해라 어디서 어줍잖게 쳐들은걸로 교묘하게 바꾸는거봐라 ㅋㅋㅋㅋㅋ
글쓴이님 대체 그 개소리가 어디에 나와있는지 좀 보여줘봐
비판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없는말까지 지어내면 곤란하지??

성경 구절에 강간은 없지만 여호수아 장군이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뒤
여자 , 노인, 아이까지 단 한명도 안남기고 모조리 죽인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저 게시글은 아마도 신명기의 내용인 거 같은데,
-남자는 모두 죽이고 여자와 아이는 전리품으로 취하라.
이스라엘군의 지침 정도 되겠죠.

만일 그 도시가 네게 화평의 회답을 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안에 있는 모든 백성들이 네게 조공을 바치게 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만일 그 도시가 너와 화평히 지내려 하지 아니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도시를 에워쌀 것이며

주 네 하나님께서 그 도시를 네 손에 넘겨주시거든

그 도시의 모든 남자를 칼날로 치고

오직 여자들과 어린것들과 가축과 그 도시의 모든 것

즉, 그 도시에서 노획한 모든 것은 네게로 취할지니

너는 네 원수들에게서 노획한 것 즉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것을 먹을지니라. (신명기 20장 11~15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모든 여인들을 살려 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조언을 따라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브올의 사건에서 주를 대적하고 범법하게 하여 주의 회중 가운데 재앙이 있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어린것들 가운데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함께 누워 남자를 안 여자는 다 죽이되

남자와 함께 눕지 아니하여 남자를 알지 아니한 모든 여자아이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지니라. (민수기 31장 15~18절)

대충 이 정도 내용이 나오네요

글쓴이님아 악의적으로 성경내용 교묘하게 바꾼게 증거가 속속나오네?? ㅋㅋ
허위사실은 좀자제합시다 수준떨어지게시리

몽당연필님의 원문을 보니
확대해석이 드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