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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2 10:28
일본에서 집단자위권 의결하고 미국이 환영한다는데 우리는 박봄이야기나...
 글쓴이 : 반짝눈알
조회 : 823  

정황 보면 박봄이 마약안했다는건 확실해 보이는데 그놈의 기소유예인지 뭔지

말꼬리 늘어지면서 쓰잘데기없는 연예계 가십이나 신경써야합니까?

지금 우리나라 정세가 요동치는데 그런거 좀 그만 물고 늘어지고

중요한 일들에 집중하는게 현명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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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 14-07-02 11:26
   
정상적인건 중요한 일들에도 집중하고 박봄일 같은 사소한(?) 일도 집중 하는게 맞는 겁니다만?

그리고 계속 말하고 있지만 박봄이 마약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연예인이라고 일반인과 다르게 기소를 안한 특혜가 문제인데요?
브리츠 14-07-02 12:11
   
둘다 집중 하는게 맞죠
큰것만 집중하면 우리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부분이 무너질수 있죠
무말랭이 14-07-02 14:56
   
박봄이 의사에 의해 처방된 약을 먹었지 사람들이 말하는 마약을 먹은 것은 아니지요
포세이돈 14-07-02 17:03
   
신경정신과적인 증상에 도파민의 분비조절이나 수용체의 흡수처리를 조절케해서 증상을 완화해주는데에
암페타민계열의 약물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 비해 한국의 약제가지수가 상대적으로 엄청
작고..,(미국은 약제천국입니다.) 암페타민계열의 약물은 중추신경계통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조절을 용이케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부작용도 만만쟎죠.  그러다보니 박봄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처방받은 약제가 본인에게 잘맞아서
들어오게 된것인데..,      궁극적으로 말하자면 암페타민류의 신경정신과적인 증상치료제는 마약이라기 보단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게 맞습니다.  방송에서 마약사건 담당했던 변호사가 그리 언급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