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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2 18:55
박봄, 마약류인 줄 몰랐다며…왜 과자로 위장해 들여왔나
 글쓴이 : 아이쿠
조회 : 1,712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7/02/20140702005186.html?OutUrl=naver

세게일보 추가기사 떳네요

치료목적이라고 말한거 구라로 판명나네요

약을 다이어트과자로 위장해서 들여왔다네요

이정도면 불법약물임은 본인도 인지하고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아래 누가 밀수를 저런식으로 하냐고 쉴드치던분들 뭐라고 하실려나?

검찰도 입만열면 구라

YG도 입만열면 구라

아주 그냥 사람들을 개X으로 아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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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거래 14-07-02 19:05
   
내가 세계일보 기사를 못믿는건 저번 기사부터 쭉봤지만 너무 편파적으로 설명했음 전에 삼성건만해도 마찬가지고 처음 기사 터트릴때부터 너무 편파적으로 기사를썻엇음 도데체 세계일보는 무슨의도로 자꾸 편파적으로 기사쓰는지 이해가 안감
     
아이쿠 14-07-02 19:07
   
편파적? ㅋㅋ 편파적이 무슨뜻인지는 알고 쓰시는거?
님은 걍 믿고싶으거먄 쭉믿으세요
          
오뎅거래 14-07-02 19:09
   
자 기사 쓸때 두번째 기사쓸때요 삼성 건 이야기 아시지요? 그기사 한번 보세요 분명히 다른사건인데 그걸 하나로 묶어서 비교했엇지요 그게 편파적이 아닌가요?
진짜 그기사가 편파적이아니라 올바른 기사라고 믿으신다면 진짜 머리가 어떻게됐거나 님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만하시는거지요
그리고 처음 기사쓸때요 담담검사한테 연락이 안됐다는내용있지요 그거정말 조금만 노력하면 돼는일이거든요 근데 연락이 안됀다 이걸로 땡했어요 말그대로 상대방한테 변론기회 하나 안주고 기사쓴거에요 편파적이지 않다구요?
               
아이쿠 14-07-02 19:21
   
박봄이 약을 과자로 속여서 밀수한 시점에서
삼성건과 거의 동일한 사건임이 들어났고

담당검사는 잠수탄상황이고
검찰측에서 그 검사 쉴드 치려고 구라치다 걸린상황

변론 기회를 안준게 아니고
짤리니까 취재를 거부하는 상황임
                    
오뎅거래 14-07-02 19:24
   
약을 과자로 속엿다는건 기레기의 주장일뿐이지요 상대방 말하나도 안듣고 무조건 기래기말은 무조건믿고 박봄측 말은 다 안믿을거잖아요
얼론 14-07-02 19:08
   
님은 정의감 때문에 이러는 건가요?
아니면 님 주장이 밀리니까 오기가 발동한 건가요?
님이 쓴 글이나 댓글의 반이 박봄 디스네요?
박봄한테 돈 떼이셨어요?
     
아이쿠 14-07-02 19:12
   
주장에 밀린적 없는데?
그리고 박봄 쉴드질하다 하다 안되니
글쓴이 물고늘어지기 시전하시나요?
          
내일을위해 14-07-02 19:20
   
님 어제주장 디스패치로 인하여 논파되었쟈나요.
               
아이쿠 14-07-02 19:21
   
그건 님이 믿고싶은거고요
          
얼론 14-07-02 19:22
   
그러니까 답해보라고요
정의감인가요? 아님 국민의 알 권리인가요?
아니면 님 오기인가요?
그거 답해보세요
채무 관계라면 제가 사과하죠
               
아이쿠 14-07-02 19:28
   
떡찰의 젖같은 행태를 알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사회를 비판하려고 합니다만?

여기에 정의감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글을
님에게 허락받고 써야하는 공간인가요?
왜 제가 님에게 사상검증을 받아야하죠?

제 사상검증 하셧으니 님 사상검증도 해봅시다
님은 왜 이번사건을 그렇게 쉴드치시나요?
님이 박봄 가족인가요? 아니면 검찰측 관계자인가요?
이니면 yg 주식에 투자라도 하셧나요?
                    
얼론 14-07-02 19:35
   
네 yg 주식 있어요
그리고 검찰 측 관계자입니다
박봄 가족은 안타깝게도 아니네요

라고 말해야 님이 수긍할까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같은 소리하고 앉아계시네 ㅎㅎ
말을 돌리니 못 알아 들으시네요

"님은 그냥 어그로"
                         
아이쿠 14-07-02 19:43
   
아니 자기맘에 안들면 걍 어그로?

연예인 빠는것도 적당히해야지

거이 정신병적 수준이군요
          
본자아 14-07-02 19:28
   
아이쿠님은 박봄이 치료 목적으로 가져 온걸 아시면서
왜 그러는 건지요
               
아이쿠 14-07-02 19:30
   
기사 안읽어보세요?
님은 걍 님이 믿고 싶은것만 믿고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시져?

저도 박봄측이 치료목적이라 말해서 믿었었는데
그 말이 구라라는것이 밝혀졌자나요
                    
얼론 14-07-02 19:38
   
님 댓글보면 처음부터 안 믿고 마냥 깠어요
그리고 지금 제일 열심히 다스질 하고 있고요
치료목적이 구라로 밝혀진 팩트가 어디 있나요?
세계일보 빼고요
아 그리고 제가 왜 실드질이나고요?
님 같은 사람이 싫어서요
참새깍꿍 14-07-02 19:21
   
쉴드 와장창!
박뽕이 환각약이 아니라 다이어트에 효과있는 거 알고 다이어크 하려고 들여온 듯...
다이어트 하려고 마약 밀수입하는 정신상태는 이해가 안가지만...
오뎅거래 14-07-02 19:22
   
나원 박봄 가족중에 통일교다니다 탈퇴한사람잇나 왤케 몰아가는지참나
이놈의 통일교 신자들은 교주가 죽었는데도 아직까지 꾸블꾸블 대고잇으니원
브리츠 14-07-02 19:24
   
상식적으로 불법인걸 모르는게 말이 안되죠
형평성에도 어긋나고요
그렇다 해도 치료목적이라는 확실한 이유가 인정되닝 너무 까는것도 별로인것 같내요
비속의오뎅 14-07-02 19:25
   
뭐 본인이 혼자 벌인 것이면  실수였겟죠.  크게 사건이 나면 본의 아니게 희생양 되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뒤에 누군가 있다면 사실을 밝혀야 겠지만 실수로 벌어진 일이면 가벼운 조치로 끝나는게 좋을 듯.
내일을위해 14-07-02 19:28
   
세계일보 믿을수없군요. 이번엔 기자가 바뀌었네요. 제가 한번 편파적이라는걸 지적해볼께요.

<당시 암페타민 각성제는 편지봉투 절반 크기의 소포 상자 속에 젤리 형태의 과자류와 함께 담겨 있었다>

이 내용을 위장으로 바꾸어 버렸네요. 위장이라 함은 인형속에 감추었던가, 제리의 내용물 빼내고 약을 담던가 해야 위장이지 같이 동봉한걸 위장이라 하는건 오버지요. 더욱 미국서 살던 박봄이 평소 좋아하던 과자를 같이 동봉할 수있는거구 그걸 위장이라.... 그리고 몇개 동봉하면서 아무거나 하나 이름적는거 보통 그러지 않나요?

<극히 제한적인 치료 목적으로 쓰이지 상용으로 복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박씨가 미국에서 수년간 치료 목적으로 복용했다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주장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기자라는게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고 기사를 쓰는군요. 어제도 그랬죠. 지가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박봄으로 인하여 논란이 많다고. 분명 치료목적으로 쓰인다고 해놓고는 치료목적이란 주장은 거짓일 주장이 높다라고 몰아가는군요. 분명 진단서까지 제출했다는데.

어제는 기자 하나가 악의적인 기사를 썼구나했지만 오늘 기자가 바뀐걸보니 세계일보 자체가 작당했거나 누군가 외압이 있다고밖에 안보이는군요.
     
아이쿠 14-07-02 19:40
   
"박씨가 암페타민 각성제를 과자 상자 속에 감춰 밀반입했다는 것은"
=> 님 주장대로 상자속에 넣어서 온거니 위장 맞지요?

"포장 박스 겉면에도 ‘젤리류’라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포에 담겨온 것은 젤리 형태의 과자다. 우리 딸(박씨 어머니)이 다이어트용이라고 했다”
=> 포장에 젤리류라고 속이고
외할머니에게도 다이어트용 과자라고 속였는데 치료용이라구요?


이건 기자가 악의적인게 아니고
님이 지금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고 있는거임
          
내일을위해 14-07-02 19:52
   
무슨상자요? 포장상자요? 바봅니까? 젤리병(상장?)에서 젤리를 제거하고 젤리처럼 보이려 했다면 위장맞는데 같이 담겨져있다면 위장일까요?
그리고 다이어트용이라 말했다는데 그게 경찰에게 얘기한게 아니죠? 손녀가 정신질환약을 미국에서까지 공수해 먹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아님 걱정마세요, 그냥 다이어트약에요 이러는게 정상입니까? 님은 남을 배려안하는지 몰라도 대부분은 배려합니다.

진단서까지 있고 계속해서 복용했고 1주일동안 3 -4 알 먹은게 치료용이지, 환각용이나 다이어트 용입니까? 다이어트약은 우리나라에 부지기수입니다.
               
skcmal 14-07-02 20:00
   
10월18일 오후 1시 이전에 수취인 거주지로 기록된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으로 배달됐다. 이곳은 박씨 외할머니 거주지였다.

문제는 수사관들이 당일 밤늦게 현장을 급습했지만 소포가 그곳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소포의 실제 주인은 따로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박씨의 외할머니 A씨는 이미 문제의 소포를 서울에 있는 자신의 딸(박씨 어머니)에게 건네 준 상태였다. 당시 수사관들은 A씨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소포에 담겨온 것은 젤리 형태의 과자다. 우리 딸(박씨 어머니)이 다이어트용이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관들은 이어 박씨의 모친집으로 이동했으나 역시 이곳에서도 소포를 찾지 못했다. 결국 추궁 끝에 문제의 소포는 최종 목적지인 서울 합정동 박씨 숙소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암페타민 각성제를 회수했다. 검찰은 박씨의 암페타민 밀반입 혐의를 19일 내부 전산망에 정식 내사사건으로 등재했다.

당일 급습 1주일은 뻥으로
                    
내일을위해 14-07-02 20:03
   
다른 기사에 보면 1주일이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세계일보를 믿을 수 없다고 하는겁니다.  디스패치에 보면 마약신고가 들어 오면 바로 체포하지 않고 일주일을 추적합니다. 점조직으로 되어 있는 점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서라군요.
                         
skcmal 14-07-02 20:10
   
디스페치는 세관에 걸린 12일 기준이고 이 기사는 배달된 18일 기준
                    
오뎅거래 14-07-02 20:04
   
1주일 뻥을 누가쳤는지 이야기하시지요 박봄이 쳤다고 하시게요?
1주일인지 1일인지 그건 세게일보 하고 디스페치하고 싸우라고하세요
                         
skcmal 14-07-02 20:09
   
디스페치는 세관에 걸린 12일 기준이고 이 기사는 배달된 18일 기준이죠.
               
아이쿠 14-07-02 20:05
   
생김새가 비슷한 잴리들 사이에 숨겨도 숨긴게 아니라고 우기니 뭐....

불법약물 수사로 검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쳤는데
할머니가 손주 약을 과자라고 거짓말한다구요?
할머니가 손주 엿먹이려고 작정한게 아니면
검찰수사관에 거짓말 안하죠 즉 할머니도 과자로 알고 있었던거죠

 
1주일?
소포가 할머니 집에 배달된것이 10월 18일 오후1시
그날밤 수사관들이 할머니집 급습
소포가 어머니집으로 이도해서 수사관들도 이동
다시 소포가 박봄 숙소로 이동 확인 각성재 회수
다음날 19일 내부 전산망에 정식 내사사건 등재

즉 1일도 채 안되는시간동안
소포가 할머니집->어머니집->박봄숙소로 이동후
님주장에 따르면 3~4알 먹음
즉 소포 받자마자 3~4알 먹음
                    
내일을위해 14-07-02 20:17
   
제가 마약에 관해서 잘몰라서 기사 내용대로 밖에 추정할수 밖에없네요. 기사내용대로라면 3-4알로는 필로폰으로 제조할수도 없는 양이라 하는데 그리고 암페타민이 마약으로 분류되는건 암페타민에 소량의 마약성분으로 인하여 정제하여 필로폰으로 만들수 있기때문이라고 읽었는데 3-4 알을 직접 먹어 마약 효과를 보나요? 그리고 1주일인지 1일인지는 따져 봐야할일이고. 님의주장은 세계일보주장으로 디스페치내용으로 좀더 검토해봐야 알겠군요.
                         
아이쿠 14-07-02 20:34
   
암페타민 자채로 향정신성의약품 먀약류로
강력한 각성제입니다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은 좀더 강력한 각성제라고 이해하시면됩니다


미국에서는 암페타민이 들어간약을 의약품 이외의
여러 용도로 불법적으로 사용해왓는데 대표적으로
다이어트용,학생들 집중력 향상용,운동선수들 성적 향상용
등으로 사용되었는데 장기간 복용시 중독증상과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수있음
오뎅거래 14-07-02 19:29
   
웃긴게 처음 기사쓸때는 검사하고 연락 안됐다고 하더만 또 이번 기사쓸때는 검사하고 연락이됐네요 연락됐으면 왜 기소유예시켰는지 그말은 안했나봐요 ㅋㅋㅋ
본자아 14-07-02 19:31
   
그게 불법이면 검찰에서 법대로 하겠죠
경찰 검찰 다 가만히 있는데 왜 신문사만 저럴까요?
저 신문사가 맞다면 경찰과 검찰이 재수사를 하겠죠
ㅡㅡㅡㅡ 14-07-02 19:33
   
젤리류/다이어트
이 추가적인 기사내용으로 기사제목을 뽑아낸 것부터 기자가..
젤리류 표기는 해외우편보내본 분들이라면 아실테고...구성품 중 약이 있는 우편을 보내보신분들 보통 약을 그대로 표기안하죠 저희같은 경우도 떳떳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염려되어 처방전이나 일반의약품 조차도 그냥 다른 물품목록쓰고 안나타내거든요
또한 본인이 모두 소명했는데 할머니가 답변한 다이어트로 불법인걸 알고있었다라고 결론 내어 제목 뽑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오뎅거래 14-07-02 19:33
   
이건무슨 뉴데일리 보는기분임 참나
첼파 14-07-02 19:38
   
돈 많은텐데 약할라고 밀수를?? 그냥 국내서 사면 되겠지.
참새깍꿍 14-07-02 19:38
   
쉴드치는 사람들도 대단하네...
오뎅거래 14-07-02 19:40
   
전 깔려고 난리치는분들이 더 대단해보임 어떻게하면 한사람 못죽일까 그생각만하는거같아서 소름 끼침
ace4654 14-07-02 19:41
   
세계 일보가 크게 한판 벌이는데... yg나 검찰도 할 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오겠군요. 기사가 오보라면 의외로 상황이 빨리 해결될 지도 모르지만 사실이라면...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저로서는...
지니1020 14-07-02 19:47
   
근데 검찰은 왜 계속 가만히 있는지...자체 조사중인가...
     
아이쿠 14-07-02 19:50
   
지금 이사건에서 박봄도 문제지만

검찰이 이것을 사실로 인정할 경우

검찰의 거짓말 해명도 문제가되고

직권남용한 사건이 될 가능성이 커서

원래 안좋던 검찰 이미지 더 엉망이되고

내부적으로도 파장이 미칠수있는 사건이라 함부로 뭐라 못하죠

검찰입장에서 조용히 묻히길 원하겠죠
          
오뎅거래 14-07-02 19:54
   
허이구 그래서 검사한테서 기사거리 받아서 기사썻나요? 조용히 묻을려면 기자왔을때 아무소리안해야지요 설마 저 기사가 기자가 혼자 상상해서 쓴거란말은아니겠지요?
               
아이쿠 14-07-02 20:08
   
대부분의 이런 기사들은 내부 협력자의 정보재공으로 씁니다
검찰 내부에서 조용히 묻어버린 이번 사건이
세계일보에서 알수있었던것도
검찰내부에서 누군가 정보를 제공하니 가능한것이죠
                    
오뎅거래 14-07-02 20:11
   
ㅋㅋㅋㅋ 소설을 너무 읽으신듯 그러면 검찰 내부 누군가가 왜 기소 유예시켰는지 안알려준대요 ㅋㅋㅋ
                    
melody 14-07-02 20:11
   
왜 제공했을까요? 머리가있으면 생각을좀하세요 얹어만두지말고 몇년전일을 왜 이제서야 제공했을까요?
오다가다 14-07-02 19:49
   
국제소포 한두번 보내보나... 비싼 돈 주고 보내는거... 최소박스 단위 가득 채워서 보내지 어차피 기본료가 있기 때문에 약 넣고도 공간 텅텅 빌텐데... 박봄 보니까 먹는거 좋아하던데.. 미국과자 넣어 줬겠지... 누가보면 대단한 위장 했다고 생각하겠다. 위장의도가 있다면 좀 더 본질적인 것을 이야기하던지...
     
브리츠 14-07-02 20:27
   
반대로 편지 크기에 먹는걸 집어 놓는것도 우습죠
과자 좋아해서 보내는것이라면 상자로 보내죠
상식적으로 봐도 그 정도의 크기에 제리와 같이 보낸건 먹는다는것보다
위장술로 봐야죠
오히려 세관에 약이라하면 좀 오래 걸리닝 그걸 방지 하기 위해 햇다는게
설득력 잇겠내요
melody 14-07-02 20:00
   
아이쿠님 박봄한테연락해서 약좀달라하세요 님도정신병있는거같네요...
     
아이쿠 14-07-02 20:08
   
님같은 미친놈은 상대를 안하겠습니다
          
melody 14-07-02 20:09
   
님같은 미친놈상대해주는 사람들도있는데 그사람들생각은안해요?
melody 14-07-02 20:04
   
상식적으로 밀수할거면 빠가도아니고 친척집으로해서 받아요? 나같으면 대포로해서 받겠네 다른사람명의로해서 가라로해서 타진요한참그럴때 이상한놈들도 다있네 했더니 여기도그런놈있네
melody 14-07-02 20:12
   
저 호구같은님 말대로 yg가 검찰도 움직일정도로 힘이있다면 밀수를 국제소포로받아요? ㅎㅎ
melody 14-07-02 20:13
   
생각이없으면 개념이라도 있던가 개념이없으면 아집이라도없어야지 답이없네 갑갑하다~
ace4654 14-07-02 20:18
   
다 모르겠고 양현석, 박봄, 검찰 모두 적극적으로 나와라... 특히 봄... 어떤 일이 생겨도 내가 등을 돌리지는 못할거 같지만.. 가수 박봄의 은퇴라는게 이런걸로 결정지어지는건 너무 슬프다.. 부디 잘 풀렸으면 좋겠다 정말..
빅터고 14-07-02 20:18
   
타진요도 몇 가지 정황만 가지고 자신들이 정의라고 하면서 물고 늘어지더만.....
참새깍꿍 14-07-02 20:20
   
쉽게 생각해보자 박봄 잡히면 그냥 로비하면 되지.. 무슨...
YG가 동네 구멍 가게도 아니고 이미지로 먹고사는 엔터테이먼트인데...줄 하나 없을까?
돈가방이나 로비 안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순진한 건지..
내가 너무 나쁜 것만 보고 살았는지...나랑 사는 세계가 다른가?
     
melody 14-07-02 20:23
   
님말대로 쉽게생각해보게요 막말로 진짜 밀수하려햇다면 밀수업자시켜서 밀수하는게 더나을까요

아님 국제소포로받아서 검찰한테 돈먹이는게 더나을까요 어떤게 더경제적이고 안정적일거같아요?

님말대로 이미지로먹고 사는 엔터테이먼트인데 박봄이 말그대로 상품인데 그렇게 쉽게생각하고

할거같아요?
          
참새깍꿍 14-07-02 20:25
   
가정법은 무한하니까요?
왜 마약인 줄도 모르고 산 약을 과자로 위장해서 들여오고
외할머니에게는 다이어트약이라고 속였는지 그부분 좀 설명해주실래요?
               
melody 14-07-02 20:26
   
그럼 외할머니한테 할머니 나정신병있어서 정신병약먹어요 하겠어요?
               
빅터고 14-07-02 20:26
   
당신이 소설 쓰는것처럼 맞춰 쓰려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지. 할머니한테 몸 안좋아서 정신병 약 먹는거 내색 안할려고 그냥 과자라고 한걸수도 있고.... 이건 말이 안되는것 같나?
               
태공망 14-07-02 20:29
   
아이구 참 님 나이는 모르겠는데 진짜 어릴거 같음
왜 할매한테 다이어트 약이라고 했겠어요?
할매한테 내 정신병으로 약먹는다고 말해야 되는겁니까
할매가 걱정할까바 말안한걸수도있고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다 떠벌여요
2ne1 동료들도 박봄 정신과 치료한 사실을 모르게 했다는데 참네
               
태공망 14-07-02 20:31
   
밀수로 몰고가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저게 진짜 밀수라고 한다면 너무도 어리숙하게 밀수 한거지
엄마가 보내주고 할머니댁에서 받고 박봄이 찾아가고 ㅉㅉㅉ
밀수랄걸 밀수라 해야지
초딩도 저것보단 그럴듯하게 숨겨오것다
     
빅터고 14-07-02 20:25
   
이제는 사실 근거도 아니고 막 머리속에서 소설을 쓰시네. 이랬을것이다. 저랬을것이다. 타진요가 딱 그짝이지.
태공망 14-07-02 20:26
   
치료용 약을 마약 밀매한듯이 기사 써서 몰고가는 이유가 뭐요?
삼성전자 간부 구속된것 엮어서 형평성 어긋난다 하는데 액기스를 들여온거랑
극소량이 들어간 약이랑 같이 취급을 할수는 없지 않나?

마약사범이라면 마약한 정황이나 공급유통한 사항을 적발하고 박뽕이네 뭐네 해야지
치료 전력도 있고 미국서 처방받아 먹던약인데 마약사범이라는건 억지가 너무 심한거 아니오?

박봄 할머니가 몇마디 했다는걸로 소설기사를 써놨는데 그 말이 진짠지 아닌지도 아직 모르고
다이어트약이라고 했든 뭐라했든 그게 무슨 문젠지 ?
동네방네 우리손주 정신병 약먹는다고 자랑이라도 해야 정상인가? 
그런거 다 떠나서 현재 밝혀진 바만 봐도 전혀 문제될게 없다 보이네요
참새깍꿍 14-07-02 20:28
   
ㅡㅡㅋ 참... 뭐라 할 말 없네요,
곤란한 부분은 다 넘어가고 그냥 박봄은 그럴리가 업다만 주구장창 떠들고 계시네...
팬들에게 무슨 말을 더할까요? 그냥 저는 사라집니다.
     
빅터고 14-07-02 20:31
   
자기가 할머니한테 과자라고 한거 이유 묻고서 답하니까 한마디도 안하고 정신승리 아주 죽이시네요. 남자중에 박봄팬이 얼마나 있다고 팬이라고 모나.
     
melody 14-07-02 20:32
   
대답을 못하니간 저렇게애기하네 그렇게 정신승리라도하세요^^
     
태공망 14-07-02 20:33
   
믿고싶은대로 믿고 사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겟지
     
내일을위해 14-07-02 20:37
   
나이 40후반에 무슨 팬. 좋아할수도 있지만 목숨걸고 지켜줄 열정은 없네요. 다만 타진요 사건이나 몽, 그리고 악플러로 xx한 연예인들을 보면서 확실한 증거나 사실 없이 까대는것 보면 이건 아니다라는 반발심이지. 또 누가 하나 절단내봐야 속이 시원하죠.
ace4654 14-07-02 20:38
   
세계일보측 기사와 디스패치측 기사가 내용이 다른점이..
검찰이 급습해 약물을 압수해갔다는 시기에 대한 내용도 둘다 다르고..
그리고 결정적인게 젤리인데... 둘중 하나가 거짓이겠군요.
     
태공망 14-07-02 20:46
   
실상 알고보니 별 시덥지 않은사건을 마약밀매처럼 기사낸곳이 세계일보이니
둘중 하나가 거짓이라면 세계일보가 유력해 보이네요
늑대의침묵 14-07-02 20:50
   
맨날 음모론만 보다 보니 뇌가 타버렸나 ㅡㅡ
쿠리하늘 14-07-02 20:53
   
ㅋㅋㅋ 진짜 양쪽입장 당사자가 아닌이상 100프로 알기도 힘들고 3자입장에서  다들어봐도 각각 생각하는 의견/관점이 조금씩 다른데 한쪽만 주구장창 앉아서 저게 진실이라는식으로 자기입장더해서 말하면 그게 진실이되나?
골때리네 ㅋㅋㅋ결국 무엇이 사실인지 결론을 도출하려는게 목적이 아님? 헌데 확실시않는 정보에 휘둘리는 미개한짓을 하는이유가 대체뭔질 모르겟네
긁적 14-07-03 01:16
   
아 위에 글올렸더니 밑에 중복이네요..
그래서 내용을 였다 씀 ㅎㅎ

이건 좀 크네요
그리고 암페타민 일본에서도 각성제 분류로 판금 되어있는 약품이잖아요?
그런데 이 건의 본질은 박봄 자체도 문제지만 검찰의 재량권 남용이
포커싱 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삼성 간부 모씨나 국정원 직원 모씨도 목적을 치료라고 했지만
기소 했으면서 박봄 경우엔 재량권을 너무 남용해서 입건 유예로 한건데
연예인이라고 해서 법의 잣대가 엄격한 것도 문제가 있지만
반대로 연예인이라고 법의 잣대가 느슨해도 문제 아닐까
마 그런 생각입니다. 

덧 : 예전에 2ne1 데뷔당시 2ne1 TV 에서
박봄 관련 방영분중 박봄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죠. 거기서 박봄 트레이너한테 많이 혼나기도 하고 많이 힘들어
했던것 같은데 물론 정신 문제도 있었겠지만, 2010년 정도면 데뷔후 얼마
안됐던 시기 같은데 다이어트 목적도 충분히 사유가 될 것 같네요.
어쩌면 진짜 목적이 다이어트가 아녔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철수생각 14-07-03 04:56
   
여기 국뽕 맞으신 분들이라 그런가 ㅋ 마약 쉴드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