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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3 14:41
4년이나 지난일을.....
 글쓴이 : 내일을위해
조회 : 533  

이분은 사건을 제대로 인식하고 보시는분 같더군요. 블로그 잘 안긁어 오지만 이분의 주장이 맞는듯하여 긁어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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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14-07-03 15:01
   
전혀 제대로 보는것 같지 않은데요.
특히 삼성간부 사건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뭐가 뭔지도 모른체 그냥 떠드는 수준이군요.
삼성간부가 들여온건 24정 10g 한알에 400mg이넘는 한알만 먹어도 치사량이 훨씬 넘는 수준의
절대 약으로 쓸수 없는걸 들여왔죠. 이러니 마약제조용으로 보는게 당연하고.

박봄이 들여온건 80정 1.2g 입니다.
     
내일을위해 14-07-03 15:09
   
조금만 더 자세히 보시길. 물론 양도 매우 중요하지만 박봄이 유에받은 사유가 적시되어있군요. 그리고 세계일보가 왜 편향적인지도..... 그리고 툭 하면 불거져 나오는 물타기의 사례도 함께요.
님의 지적이 틀린건 아님니다만 여기서 논하는건 조금 달라요.
          
토막 14-07-03 15:22
   
자세히 봤죠.
뻔한 말들만 줄줄이 적어 놨더만요.
연예인 사건만 터지면 이거 물타기니 뭐니 상상의 나래 펴시는분들 많은데요.

물타기도 방법이 있는겁니다.
누가 왜 무엇을 가리기위해 물타기를 하는가 하는게 있죠.

보통 연예인 사건 물타기는 검찰이 뿌립니다.
내사가 거의 종결되어서 실제 입건을 하기 직전의 사건을.
타이밍 맞춰 자료를 흘리는거죠.

저번에 있었던 연예인 도박사건은 확실히 물타기인게 보였죠.
김학의 전 차관과 연예인 도박사건의 담당 부장 검사가 같은 사람이였죠.
이미 일주일전에 조사가 끝난 사건을 물타기용으로 묶어두고 있다가 타이밍 맞춰서 흘린것.

그런데 박봄 사건은 4년전 입니다.
물타기용 시전으로 보기엔 너무 뜬금없기도 하고.
이걸 언론에 흘린게 누구냐 거죠.
특히나 뭘 덮기위해..
설마 세월호를 덮기위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진 않겠지요.
               
내일을위해 14-07-03 15:24
   
그럼 그런가보죠.
오뎅거래 14-07-03 15:33
   
제가 봐도 물타기는 아닙니다
의심이 가는건 통일교도중 누군가가 양현석 한테 멀요구했는데 안했거나 주식장난 칠려고 하는사람들이 벌인 일일수도있다 생각합니다
     
토막 14-07-03 15:36
   
그냥 기래기가 클릭유도 하려고 한걸수도 있죠.
          
오뎅거래 14-07-03 15:40
   
클릭 유도 했다기에는 너무 악질적이라서요 거기다 한 기자만 그런게아니라 세계일보 다른기자도 저런식으로 글써놔서요
               
토막 14-07-03 15:42
   
기래기가 양심이란게 있나요?
그냥 돈되는거면 막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