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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8 13:21
임병장 동정론이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글쓴이 : 오뎅거래
조회 : 1,200  

다음이나 네이버 등등 다른 포털같은데 배스트글보면 추천수도 많고 오히려 죽은사람 욕하는 분위기던데

정말 군미필 이신분들은 군대 왕따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지금 임병장이 주장하는 16시간 일시킨다는거 군대생활하면 어느누구나 다 16시간 근무 하는경우 많습니다

이걸로 머라고 하는분들 군대 특수성을 몰라서 하는소리에요 일과끝난다고 무조건 군대에서 놀자 분위기 아닙니다 그리고 행정병은 16시간 근무 우습게 하지요 20시간근무할때도있고 왜 20시간이냐면 취침시간이더라도 경계근무 가 있기때문입니다 일반 병사라도 일과끝나고 인원 부족하면 야간근무 초번 말번 두번 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병장하고 근무섰다고 머라하던데 그리따지면 그전에 후임병들하고 근무 한건 머라고 할까요

딱 병정 근무한번 한걸로 핑계 대는게 아주 역겹습니다

누가보면 병장이랑 매일 근무 섰는줄 알겠습니다

정말 저 관심사병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역겨워서 못봐주겠습니다

해골 운운하면서 왕따 시켰다고 하는데 딱말하는거보니 자기가 남한테 피해준건 절대 생각안하면서 자기가 피해볼거같으면 엄청 과장해서 생각하는 부류같습니다

군대가 화기애애한 조직은 아니더라도 왕따 쉽게 하질 않습니다

제가 군생활하면서 저런 사이코패스하고 군대생활 해봐서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동정여론 펼치시는 분들 계신데 꼭 저런넘들하고 같이 직장이라도 다녀봤으면 좋겟네요

직장생활에서도 자기가할일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남한테 일거리 밀어넣고 월급날 월급 적다고 떠드는 사람 생각한다면 정말 동정할 건덕지가 없다고 느낄겁니다 직장이라면 사장이 짜르기나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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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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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한 14-06-28 13:27
   
임병장 동정론 하는분들은 군대 미필이거나 여성분들이겟져

군대갔다 오신분들은 절대 동정 안할꺼라 믿습니다
아콰아아 14-06-28 13:27
   
말세네요. 옹호할께 따로있지.. 동료 조준사격까지한 임병장에게 동정논이란게....
이러다 훈방조치 말 나올 기세네..ㅎㅎ
포세이돈 14-06-28 13:28
   
전형적인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연쇄살인범을 이렇게도 옹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면 참 기가 차네요.
저런 싸이코패스는 사회나와도 비슷한 범죄를 저지를 유형이고 가까이하면 안될 인간이죠.
보니깐 이미 병장달기전에도 여러부대를 옮겨다니면서 폭탄돌리기 한것같은데 아까운 청춘들만 싸이코페스한테
잘못걸려서 희생당했군요.
토막 14-06-28 13:28
   
아침에 기상. 아침체조. 아침밥. 오전일과. 점심밥. 오후일과. 저녁밥. 야간작업. 청소. 점호. 취침. 중간에 경계근무.
이게 기본적인 군대생활 아닌가요?
무슨 군대에서 16시간 일한게 대단한거라고..
자기 합리화가 쩌는거죠.

진짜 관심병사 대단한게.
남들하는일 똑같이도 아니고 절반만 시켜도 괴롭힌다고 생각하죠.
     
ForMuzik 14-06-28 14:15
   
임병장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gop에서는 그런거 다 빼고 순수 경계근무만 16시간 가능합니다
     
껄껄이보게 14-06-28 14:40
   
경계근무만 16시간이면 충분히 가혹한건 맞는뎅;;
아마 후반야 세우고 주간까지 말뚝시킨걸로 보이는데
이게 사실이면 근무환경이 안좋은건 맞지요
물론 임병장이 한 행위가 정당화될 순 없어도
          
얼렁뚱땅 14-06-28 14:47
   
힘들어도, 다들 똑같이 고생했으면야 어쩔 수 없죠. 몰아줘서 16시간인거면 문제인거고.

일단 조사가 끝나야 뭐라도 할꺼 같네요
          
기억의편린 14-06-28 14:56
   
철책에 있으면 근무인원이 안나오기 때문에 그런 경우 상당히 많습니다.
임병장만 그렇게 근무를 시킨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근무를 서는데 자기만 부당한 대우 당한 것 같이 말하면 안되는 거죠.
휴가 가는 인원이나 간혹 후송가는 인원이 있는 경우 심하면 한달 가까이 비번 없이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철책 들어갈때는 인원 충원을 많이 해서 들어가지만 빠져나올 때가 되면 제대하는 사람은 있어도 신병은 거의 안들어오기 때문에 그때가 되면 더욱 근무인원이 부족하게 됩니다.
               
껄껄이보게 14-06-28 15:20
   
그런 경우는 없는데;
인원이 부족해서 비번없이 계속 근무 돌리는 경우는 있어도
저렇게 비정상적인 근무시간이 자주 나오는 경우는 없음
                    
기억의편린 14-06-28 15:33
   
없기는 왜 없어요.
저녁에 전원투입 7~8시라고 쳐도 새벽에 전원투입 끝나고 바로 주간근무 12시까지만 서도 16시간 나오는데요.
비번 없으면 야간근무자 돌려가며 주간근무도 세웁니다.
지금 기사 찾아보니 임병장이 한달 간 16시간씩 근무 섰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자기만 선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돌아가며 선걸 마치 혼자만 매일 근무한 것 처럼 과장해서 이야기 한 걸로 보여지네요.
                    
기억의편린 14-06-28 15:41
   
아 제가 잠시 착각했네요.
전반야 후반야 다 근무선걸로 착각하고 계산했네요.
16시간 근무는 주간 근무 말뚝 서고 전반야 근무 하거나 후반야 근무 서고 주간 말뚝 서야 가능하겠네요.
그렇게까지 하는 경우는 잘 없기는 하네요.
식쿤 14-06-28 13:28
   
그러니까 말이죠. 임병장 동정론 볼 때마다 소름끼쳐서 원.

누구 한명 콕 집어서 왕따시키고 그럴만큼 군대가 널널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멍게 14-06-28 13:29
   
학교왕따를 군대왕따랑 동일하게 봐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죠
재미로 학생들 괴롭히는건 군대로 치면 구타, 가혹행위지 기수열외문제가 절대로 아닙니다
천연계 14-06-28 13:29
   
감성에 휘둘려서 그래요

살인자도 영웅이나 비극적인 피해자로

연출하는게 가능하니까
잡덕만세 14-06-28 13:29
   
이슈게시판을 이용하세요
따끈만두 14-06-28 14:21
   
개인적으로 동정론이니 아니니 그런부분은 정확한 수사가되고 결과가

발표난뒤에해야되는게 맞는것같네요.

어찌되었든 소중한 목숨을 빼앗은 죄값은 치뤄야된다고 봅니다.
소백산맥 14-06-28 14:55
   
난 임병장과 아무 관련도 없지만...인생이란게 다 비슷한 거고...아마 돌고 도는 건데...다른 건 모르겠고 글쓴님 나중에 가족이나 자식 중에 똑같은 일 생기면 그때가서 그 이야기 잘 간직했다가 말해줘요. ~ 저도 존나 역겹다고 말해줄께요.  왕따놀이만 해봤나 왕따타령은....
     
오뎅거래 14-06-28 15:01
   
님 논리가 웃긴게요 님 논리대로 하면 아무도 욕할수없어요 걍 아동강간 살인자도 욕할수없어요 왜냐면요 님처럼 말하면 님자식이 아동강간 살인자 같은 자식 나온다면 머라고할까요? 한마디로 비유를 할려면 좀 말이 됀다 싶은걸 비유를 대세요 폭탄돌리기까지 한 관심사병이면 벌써 정답이 나와있는데 그걸 어설픈 동정질 하는거 자체가 역겨워요
참나 총맞아죽은사람과 부상자들은 안불쌍한가요 특히 부상자들은 무슨 금방 나을 사람들인줄아시나 평생 그부상으로 고생해야할사람들 많은데 그사람들 다 쓰래기만들고 옹호질 하는거보면 참 구역질납니다
          
소백산맥 14-06-28 15:13
   
총 맞아 죽은 애들도 불쌍하구요.  총 맞아 죽을 놈이 죽었대도 약간은 불쌍하구요. 그렇게 만든 장본인은 불쌍한지 안불쌍한지 제대로 까봐야 알텐데...덮어씌우기 파헤쳐서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진실을 알아야죠. 임병장이 아동 강간하고 살인했나요? 그런 논리라면 일제시대 왜놈들을 징벌한 독립군들도 쓰레기들이란 말인가요? 그들 역시 살인자인데... 님 논리라면  죽이지까지는 말았어야죠 엄연한 제국시대 법이 있는데, 뭐가 잘못된 거라고 말로 설득했고 법을 만든 자들의 의도대로 절차적으로 행동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님 논리대로라면 한국을 위해 왜놈과 싸운 것은 그 당시에는 조선민족의 나라 잃은 단순한 감정이었을 뿐이니 독립군들의 행위는 살인자 침탈자들의 행위인가요?...그게 아니겠죠  어떠한 대상이 감정적이든 실체적 이익이든 침해받으면 방어이나 공격적 행동을 하는 건 분명 진실이 명백히 규명되기 전까지는 이해할 여지가 있겠죠.
               
오뎅거래 14-06-28 15:21
   
아동강간하고 살인한놈보다 더 나쁜놈인데 그걸 옹호하다니요 무려 5명이나죽고 7명이 부상 입었습니다 그부상들이 한명은 팔에 관통상 이면 완전히 내부가 희저어 졌을거니 한쪽팔 못쓴다 생각해야하고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큰흉터와 파편등으로 인해서 뼈나 근육 장기 부분에 영구 손상입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분들은 비만와도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아동강간은 한명이지요 무려 12명입니다
비유를 할려면 적절한 비유를 하세요 총맞은 군인을 나라팔아먹은 사람이랑 비슷하게 비유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됍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폭탄돌리기 한다는건 정말 문제많다는 사람입니다 아마 탑오브 탑의 사이코라는 소리인데 그런놈한테 실탄준 미친놈도 문제지만
이걸 가해자말 믿고서 피해자를 완전히 매도하는꼴 보면 참 실소만 나옵니다
특히 팔에 관통상 입은사람은 무슨 죕니까
                    
이안섬머 14-06-29 01:24
   
아동 강간하고 살인한 색기가 더 쓰레기로 보임.
역겨운데ㅡㅡ
               
기억의편린 14-06-28 15:37
   
이 분 정말 이상한 비유를 하시네.
어떻게 공익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자기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무차별 학살을 저지른 살인자를 똑같은 선상에 놓고 이야기 하시는지 소름끼치네요.
               
Holic 14-06-28 15:39
   
와...아무리 예를들어도 어떻게 나라를 되찾기위해 싸운분들과
아군을 난사도아니고 아주 죽이려고맘먹고 조준사격한놈을 동일시하나....진짜 이 작은나라에 별사람이다있는거같네....커뮤니티 돌아다니다보면 한두명씩꼭있다
후아앙 14-06-28 19:25
   
저도 싸이코랑 일해봐서 아는데... 걔들은 지들 편한걸 즐기는 놈들이라 절대 자기 손해 안봅니다. 오히려 싸우고 들고 거기서 지기분을 풀죠. ㅇㅇ 남들은 더러워서 피하구요. 근데 임병장같은 소극적인사람은 딱봐도 어떤류인지 티가납니다. 말수도적고 소극적이고 일잘못하고.. 이건 철없는 간부나 혈기왕성한 밑에놈들한테 쿠사리나 하극상당하던지 ㅄ취급당하던지 뭔가 있었던게 사실일겁니다. 군생활해보셧으면 많은 사람만나봤을텐데 예측이 가능할텐데요 저도 군생활하면서 장님 흉내 내는놈도 있었고 뭐 멀쩡한 팔 깁스한놈도 있었고 별놈다있었다만 그런놈들 오히려 중간중간 고참 엿먹이고 영창까지보냄. ㄷㄷ 지들 편할데로 가는놈들임. 임병장같은경우는 가만히 계속 당하기만하다가 폭팔했을 확률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