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그 교과서는 심층보도라는 TV 방송을 토대로 제작됐고요.
게임 셋다운제 해야 하는가라는 보도 자료를 근거로 토론하는 교과서 단락입니다.
게임을 같은 자세로 10시간 반복한 사람의 혈류가 응고되는 현상을 실험을 통해 보여주면서
지나친 게임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문의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 및 아동의 자제력이나 판단력이 어른과 같지 않기 때문에 교육이나 조절이 필요하다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죠.
게임이 나쁘지 않다고 수도록 이야기 했습니다.
찬물에 아무 동작도 하지 않고 수시간을 있다던가 호흡을 유지한 상태에서 잠이 들면 저체온 증으로 사람이 사망할 수 있죠.
물론 그정도로 몸을 함부러 하는 사람은 없거나 적을 것입니다.
지금은 교육과정이 바껴 그 내용이 누락됐습니다. 그 이유는 그 내용이 잘못이 아니라 매체 언어라는 단락이 새롭게 개편됐기 때문이죠.
그리고 게임의 중독 증상에는 터널 증후군 같은 것들을 비롯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이 위험하다는 것은 아니죠. 어느 운동이든 과하면 문제가 생기니까요.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지만 게임의 부당성이나 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하나의 종목이 되거나 취미가 되려면 적절한 수준의 교육의 틀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청소년들도 건전한 취미로 접할 수 있도록 어른이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야죠.
참 답답해서 제가 별 소리를 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