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2007년 12월 광주 모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환자 A(여·당시 62세) 씨의 우측 고관절을 인공고관절로 바꾸는
수술을 하던 중 혈관 파열로 인한 과다 출혈이 발생하자 수술을 중단한 뒤 A 씨를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수혈을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환자가 수술 전 다른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지 않을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충분한 의학적 정보를
제공받고, 종교적 신념에 따라 수혈을 거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면 이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며 이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사망 한
달 전 다른 병원을 돌며 무수혈 수술을 요구했던 A 씨는 모두 거부당하자 이 씨가 근무하는 병원을 찾아 수혈을 원치 않고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각서를 썼다.
나는 모든 정파 종교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보는데,
불교든 기독교든 이단들이 문제라고 봄.
불교도 보면 개독목사들이 하도 난리쳐대서 잘 안 보여져서 그렇지,
은근히 사건사고 많음. 비구니 강간사건, 살인, 공금횡령 이런 사건 뉴스로 상당히 자주 나옴.
다만 정서 상 개독거리는 안티 종교자들이 그쪽 뉴스만 퍼다 나르면서 안티질하다보니 모르는 것이지.
파이가 큰 종교는 어느 종교든 개같은 놈들이 다 있음.
정말 위험한 것은 신천지, 구원파, 여호와증인, 하나님의교회, 대순진리회,영산불교 같은 기독교, 불교계
이단 종파들이 문제임. 특히나 불교계는 이단이라는 구분 자체가 없어서 알려지지 않은 피해가 많음.
기독교계 이단들은 정파에서 관리해서 이단으로 알리고 있어서 어차피 또라이들이 선택해서 들어가는
것이기에 상관없지만, 불교계는 그런 게 없어서 선의의 피해자가 많이 생김.
불교가 천만이 넘고 기독교 천주교 합친 인구도 천사백만 정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한 나라에서 종교 인구가 40%면 엄청 많은 것임.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있음. 그 반 사회주의 국가 중국조차도 종교의 자유가 거의 주어짐.
민주주의 헌법이 싫다면 북한 가서 사시길.
종교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마음의 안식을 가지기 위한 하나의 모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이상 이하도 아님. 그냥 믿을려면 적당히 믿고 종교모임 가는것 보다 부모님, 핢아버지,할머니 얼굴 한번 더 뵈로 가세요~ 그게 진리입니다. 고로 자신교(자신을 믿는 종교)를 믿으세요!!
수혈없이 수술하려면...??? 존나리 침놓고, 뜸들이면 되나???
종교처럼 융통성 없고, 꽉막힌 곳은 없어. 그러나 목사들은 자신들에 대해서는 아주 관대한 것 같아보여.
여하튼 빌어먹는 놈들은 계속 빌어먹게 해야지. 빌지 않아도 돈이 생기면, 게을러져서 안돼.
법으로든 헌금은 익명성을 보장하게 하고, 그 금액을 누설할 경우 처벌을 가하겠다 하면... 종교는 정화될 거라 봄.
작성일 : 14-06-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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