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러가려했는데 어떤글을 읽고 이런글을 쓰게되었네요 ㅜㅜ 이만자러가겠습니다.
코멘트들에 답글이 없더라도 이해좀......

군대 안에서 왕따 당하는 새끼는 진짜 ...상종 못할 쓰레기들 아니면 왕따 안시키죠.

사회에서의 왕따와 군대에서의 왕따를 같게보시는분들이 잇어서 안타깝네요.

문제가뭐냐면 요즘 고졸바로하고 오는애들이많거든요 그렇다보면 학교에서 가지고있던습관그대로
가지고와서 쓰는놈들많습니다 상종못할쓰레기들도 있겠지만 인간만들수있는데도
그러는경우가있다이거죠

동감합니다..군대서 왕따당하는색기들은 ...진짜 상종못할 쓰레기들이저...

그리고 이건 부모탓도 잇어요...최소한 인간되게 만들어서 군대를 보냇어야저...

군대가 무슨 탁아소도 아니고

cherish님 말씀에 200프로 공감합니당 ㅋ... 정말 군대에서는 왠만해선 왕따 안시키죠,, 맨날 봐야하는 사람인데 앵간해선 걍 둥글게 넘어가려 노력함.. 군대에서 왕따는 정말 답없는 잉여인간이라 봐야함.. ㅇㅇ

그렇죠. 잉여인간 이상의존재들이죠.

왕따를 시키는 새끼는 죽어마땅하죠...
이런 새끼들은 학교다닐적에도 왕따를 시켰을 놈이고, 나중에 직장에 들어가서도 왕따를 시킬놈임...
고로 이번에 죽은놈들은 죽을짓을 한거니 죽은겁니다.

이 세상에 일단 죽어마땅한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의문이고.
왕따를 시키는 새끼 라고 표현하셨는데 군대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새끼
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거같네요
군대에 다녀오셨는지 모르곘지만
제글도 안읽어보셨군요
제글의 첫줄에 저도 적어놓았는데요. 저도 왕따는 혐오한다구요
하지만 군대에서의 왕따는 님이생각하는 그왕따와는 다르네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군대에서 보는 온갖 또라이 같은 사람들 사회에 나오면 안만날것 같으신가요?
또라이같은 직장 상사, 거래처 사람, 하다못해 아파트 윗집 아랫집으로도 만날수 있죠...
살다보면 사회에서도 군대에서 봤던 또라이들 의외로 많습니다.
오히려 더 크죠...머리가 커지는 만큼 또라이짓도 더 커지니까요.
그런데 왕따를 시켰던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해결방법을 왕따로 하니 더 문제죠...

그건 님이 몰라서 하는 애깁니다. 군대도 똑 같은 일이 일어 난다니까요. 학교서 왕따 시키던 애들이 지가 왕이 되는곳이 군대입니다. 그런애 잘못 걸리면 선임으로 정말 군생활 힘들어지죠. 님이 모든 군대 다 다녀오신거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 위주로만 판단 하지 마세요.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요

제가 볼때는 님이 관종출신같은데요...저도 동감하지만 군대의 왕따는 틀려요...그리고 군대의왕따라고 해봣자...끽해야 기수열외...거기서 끝이에요...과거 지가 일이등병때처럼 상병장때도 그렇게 똑같게 군생활 하고 전역하면 되는건데...

항상 그런 개쓰레기들은 지들 상병장되면 지들이 일이등병때 햇던 ㅄ짓은 생각안하고 밥대우를 받고 싶어해서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거

이런색기들은 소시오패스라고 확신함...정말 지만 알고..지때문에 주면이 엿먹어도 지만 힘들고....어떤 경우의 ㅄ짓이라도 자기합리화가 됨...

관종 출신?ㅋㅋ 우수분대장, 우수분대3번(제 위고참들부 계속 받음 저까지)상벌점최우수자. 운전병포상 받을거 다 받고 전역 했습니다. 제 고참들 이등병때 고참중에 지 탄약고 근무 일때도 지가 안가고 이등병 일병 대신보내서 하루 2번 근무나간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영창도 갔다왔는데 바뀌는것도 없고, 보일러실 뒤에가서 싸대기 맞는거 흔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때부터 뭐 선진병영이다 뭐다해서 폭행은 없었지만..
그 한명때문에 중대하나가 공포에 살았답니다. 자기 이등병때 힘들었다고, 애기해 주더군요.그런 애들도 있다는 겁니다.

나참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몇자 적는데
요번에 죽은애들이 왕따 시켰다는 직접적인 근거도 없이 혼자 상상질 해서 죽을짓한거니 죽은거라니  캡쳐해서 함 유가족한테 보여드려도 전혀 거리낌 없으시죠 ???
뭐이딴 무식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나 대체
군대나 다녀오고 이런소릴 하시는건지 의구심드네 진짜
기수열외 군생활중 딱한명 봤는데 도둑질하다 걸린놈
그것도 한두번아니놈  왕따시켰는데 님논리대로면
왕따시킨 우리가 죽을놈이네 -_-;;;; 
학교왕따랑 군대 기수열외는 다른겁니다  황당 
학교 왕따는 애들끼리 무리지어서 한명 왕따시키는거  기수열외는 그런게 아님
아무 이유없이 기수열외시키지도 못합니다

처음 도둑질한거 걸렸을때는 고참들한테 쳐맞고 용서해준거
나중에 또해서 잡았는데  용서가 됩니까 ??
당연히 말년고참들이 중대원 모인자리에서  저놈 계급대우해주지말고 경례도 하지말고
그냥 이등병도 이름 부르라고 합디다  이런게 기수열외요
왕따는 그냥  한명 끼리끼리 모여서 별이유없이 따돌리는거 
설령 기수열외를 시켰다손 쳐도 아무이유도 없이 그럴리도 없거니와 이유없이 그러면 후임들이 따르지도 않죠  어짜피 해당 고참들은 전역하니까
왕따를 시켰던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왕따로 해결한다 ???
그냥 웃지효  주변에 그런사람있으면 피합니다 그냥 속담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뭔가 크게 착각하는듯

제가 지금 죽은 애들이 그랬다고 글 썼습니까? 과롭히는 애들도 있다고 한거지? 제글 어디에 지금 죽은애들이 그랬다고 써있나요?

줄을 잘보세요 펜펜님한테 한소리지 -_-
왕따를 시키는 새끼는 죽어마땅하죠...
이런 새끼들은 학교다닐적에도 왕따를 시켰을 놈이고, 나중에 직장에 들어가서도 왕따를 시킬놈임...
고로 이번에 죽은놈들은 죽을짓을 한거니 죽은겁니다.  -------- 이글에 댓글단거

폰이라서요...ㅈㅅ

이런 소리는 유가족하고 아무 상관없는 제삼자가 봐도 불쾌할 정도 수준인데
죽은놈들은 죽을짓한거니 죽은거라니
함부로 입놀리다 훅갈수 있다는거 모르는거 같은데 한심

사람이라는게 다양한데 군대에 적응못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죠... 군대는 매우 특수한 집단입니다. 그 특수한 집단에서 적응을 잘하는게 당연하다는것 처럼 말하면 곤란하죠...

요즘은 군대가 편해져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10년도 넘게 전 제 군생활때는 왕따 비스무리한게 존재했습니다.
간편부대라 대대가 100명정도인데
탈영이 두번일어났었고 대대의 10%가 넘게 영창갔습니다.
그중 한명은 왕따도 아니고 선임들에게 싹싹했는데 선임들에게 돈빌려서 탈영했습니다.
진짜 미친넘이죠.
근데 다른한명은 내성적이고 성격이 정말 착하고 성실했는데
이 애가 왕따 비스무리하게 당했었죠.
일단 말수가 없고 요령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다가 탈영했는데
꼭 이유가 있어서 왕따를 당하는건 아닙니다.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라는게 이유라면 할말은 없지만
할일은 열심히 하고 착한애였는데도 그쪽포대에서 왕따 당한거보면 그냥 고참마음에 그 병사의 성격이 마음에 안들었을뿐인거죠.
이번 임병장은 분명 사형입니다.
그건 이견의 여지가 없죠. 분명 살인이라는 대죄를 지었으니까요.
다만 사형인걸 떠나서 그 원인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살인이 정당화 될순없지만 누가 나를 괴롭혔을때 사람은 누구라도 보복심리가 생기게 마련이죠.
물론 아직 밝혀진건 없고 그냥 임병장이 아무 이유없이 사살한 미친놈일수도 있지만
만약 다른 원인이 있었다면 그들도 같이 처벌해야 옳은게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이등병에게 존칭어쓰기 저희부대 때문에 생겼습니다.
모사단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ㅋㅋ

그런다고해서 군대에서 왕따시킨다는게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군대나 사회나 무시당하는건 기분더러울텐데요.

군대와 사회의 다른점...
군대는 왕따 당하더라도 마음먹고 개선하기 시작하면,  누구나가 인정해주는곳 입니다.
군대는 일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가 다 할 수 있는곳 입니다.
군인들은 단순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구타 가혹행위 있던 시절에도 A잘못으로 윗 고참들이
맞아도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A와 농담따먹기를 하는 단순한곳 입니다.

군대에 왕따 당하는 이유가 있냐 고참이 시키면 당하는거지
왕따시켜놓고 당하는쪽이 잘못이라는 위댓글으르 보는 순간
난 이런 생각을 했다 우리 사회가 썩었구나
그러니 이런 사고가 터진거다
요번 사고친놈이 물론 잘햇다는거는 아니다 .
하지만 왕따시키는 애들을ㅇ 옹호하는새끼들이 더 나쁜새끼들이다..그러니 사회가 이따위로 돌아가지

군대는 진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