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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5 06:43
임병장을 데리고 올라간 소대장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글쓴이 : 무황
조회 : 1,421  

소대장 부소대장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관심사병을 데리고 올라간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대대병력에서 관리하던 관심병사를 페바에 남겨두고 가는 병력이 5~10명정도 되죠 평상시 A급관심사
 
병으로 본부중대에서 관리하던애들하고 중대내에서 관심사병급이나 올라가기 거부한애들
 
22사단이면 GOP에서 몇번 큰사건도 있었던곳으로 아는데 그런 기본도 안 지키고 데리고 올라간건 소대장
 
부소대장이 문제가 제일 컸다고 봅니다.
 
저는 2002년에 25사에서 전역했는데  GOP에서 1년 있었습니다.
 
GOP부대가 보통 사건사고가 꽤 많죠 저희랑 교대했던 90mm 소대중에 전전소대가 xx1명, 전소대가 xx
 
미수1명으로 선발대 올라갔더니 소대해체되서 주변 3개소대에서 파견나온애들이 근무 서고 있을정도 였습
 
니다. 물론 바깥에는 기사 한 줄 없었습니다. 이런 큰 사건 아니면 어지간한 xx사건은 바깥으로 흘러나가
 
지도 않더군요
 
GOP는 주간은 여름 야간은 겨울 아니면 근무서는것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요는 내무생활인데
 
고문관은 괜찮지만 A급 관심사병이 있다면 위가 됐던 아래가 됐던 생활하기 힘들었게 뻔 합니다.
 
근무인원 채운다고 관심사병을 데리고 간것같은데 두어달 좀 힘들더라도 신병을 기다리는게 나았다고 봅니
 
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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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후작 14-06-25 07:04
   
중대장이 인원이 부족하다고 관심병사a급에서 b급으로 내린 다음에 올려보냈다고 본 것 같음..물론 면담해보니 괜찮아보여서 b급으로 내렸다고 함..
체리플랑 14-06-25 07:43
   
저도 면담후 b급 으로 내려가서 올라간거라고 알고있는데요
키스틱 14-06-25 10:24
   
인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걸 감안해야 할겁니다.
관심사병으로 할당된 인원 먹고 있는거 자체만으로 다른 병사들이 부담을 지고 있는걸
간부들도 알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