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종 보는데, 신병 헨리 참 걱정이네요.
처음에는 엉뚱한 맛에 재미도 있었지만 너무 사차원이라 개선의 여지가 안 보입니다.
저러다 무기들고 실수라도 사고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선임들도 건들지도 못 하는데 저렇게 사차원짓만 계속하면 빼 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실제 군생활이었으면 헨리는 관심 사병이나 정신 이상으로 걍 조기 제대 됐을 듯 싶습니다.
아니면 중대 총원 영창 보내고 사단장 옆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군생활 마무리 했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