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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5 16:03
장르소설 마약론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글쓴이 : 부르르룽
조회 :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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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범 임모 병장(22)은 평소 책을 자주 읽었고 그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임 병장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책을 주문했고, 읽고 난 책들은 자신의 고향인 수원집으로 발송했다. 총기사고가 난 직후 확인된 임 병장의 사물함에는 6권의 책이 꽂혀있었다. 그 중에는 판타지 소설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평소 임 병장은 소설 등을 자주 읽었다”며 “그 중에는 판타지 소설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406242201371&code=940202




게임을 마약으로 분류 하다 이젠 장르소설까지 마약분류 일보직전인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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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4-06-25 16:08
   
이제 군대내 판타지 무협 다 사라질듯...
뚜르게녜프 14-06-25 16:48
   
무협 읽으면 살인마 될 기세 ㅋㅋㅋ
얼렁뚱땅 14-06-25 19:02
   
연쇄살인범중에 그렇게 기독교가 많던데 왜 기독교는 마약으로 분류 안하는건지
짜리콩 14-06-25 20:07
   
게임도 마약 판타지소설도 마약 국회의원 그 정치질도 마약 아닌가?
Ventifacts 14-06-25 20:29
   
그냥 한국을 마약으로 지정합시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범죄 전부다 한국 거주중인 사람이 저지른 거잖아요?
주말엔야구 14-06-25 20:51
   
아... 근무나갈때 판타지랑 많이 봤는데;;
피카츄 14-06-26 00:11
   
지랄이판을치네요 판타지소설이뭐어때서 기사까지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