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면에서 사람들에게 논란이 잇을 여지는 분명히 있지요.  어찌 되는지 진지하게 보고 싶네요.

이승만의 두얼굴.프레이져 보고서를 보면, 20세기 시대상을 알수있습니다.

한국사를 기독교 중심으로 각색하려니 논리적인 전개가 되겟습니까  그냥 무조껀 필연적인 숙명론으로 끝나는거죠  미국, 중국 (일본)에 대해서 지나치게 저자세적 인식을 보이는것도 그렇고

포커스가 친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동영상 보면서  어쩜 이렇게 기독교적 역사관하고 식민사관적 역사관하고 논리전개에 궁합이 잘맞는지 새삼 감탄했네요

우리나라 개신교는 이북에서 성황이었으나 소련이 점령하고 사회주의 국가가 되면서 종교 탄압으로 남으로 내려왔지요.
그래서 반공이데올러기가 개독사상과 죽이 잘 맞는 겁니다.
이승만 일파도 황해도 경기도 개신교 일파이고 특징은 교단끼리 뭉치길 좋아한다는 것이죠.
제대로 된 교인들도 있을 것이나 자기가 당한 종교탄압과 재산 강탈로 반공과  친일문제에 대해서 초월한 교인들이 많다는 것이 함정이죠 자연히 이를 이용하는 반민주 자칭 보수세력이 합해지면서 지금의 정치적인 개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가 교회안에서 빨갱이를 외치고 특정 정당과 인물을 비하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타종교를 배척하는 개신교의 배타적인 성격과 어쩌면 죽이 잘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독교 중에서 순수하게 구도자로써 신을 믿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대한민국 현실상 대형교회로 성장한 이들 대부분이 이런 경우이니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저하고 다른 생각이나 더 자세히 아시는 분들이 있겠지요.
저는 왜 한국교회문제가 구라나 북미와는 다른 배타성과 정치적 이념에 치우쳤는지 깊게 생각해 볼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대학교때 교양으로 기독교개론?만 대강 배워서 신자분들 보다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운명 으로 한 단어만 바꾸면 어디서 많이 듣던 패배주의 역사관이 떡하니 나타나더군요~

근데 너무 확대해석해서 스스로 옆나라 구설수에 오르게하고 이런 모습은 좀 보기 싫으네요

칼럼이나 대학 강연 내용보면 식민사관에 찌든 골수 뉴라이트 친일파임을 증명합니다..

종교적 관념이라는것이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것이 종교적 관념이라면 "하나님의 가호로 우리는 어려움을 이겨내었다"고 말해야하는 것이지요. 결과론으로 우리는 결국 이래 하였기에 현재의 우리나라를 이륙했다고하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그른 관점으로 정당화 시키는 일은 결국에 종교적 관점으로 봤다고 하더라고 일본의 식민사관과 주체만 다를뿐 틀린것이 없습니다.

정말 문창극에 묻고싶네요. 나치의 유태인학살, 홀로코스트도 하나님의 뜻이다. 말할수 있을까요?
유태인도 하지않는 짓을....

대학강연때마다 끝까지,  극친일 발언하는 강의들 때문에, 학생들 열불나는 트윗 엄청 올라옴

완전 미친놈임......

일본가서 총리해~~~~!!!!!!!    아휴 열불나~~~~!!!!!!!

박지원이 위원장으로 됐던데

아주 잘되었네요.  눈은 하나라도 마음은 어디인지 모를 분이니...... 근데 오히려 위워장의 도덕성이 더 문제 있게 느껴지는것은 나 혼자 만일까요.....?

ㅇㅇ 혼자만 그려

한국 근현대사 가장 아이러니..(반민족 행위 특위 해체)
일제치하에 친일하던분들이 버젓이 지금까지도  사회 지도층이란게...
이러니 일제치하에 독립운동 하긴분들 삼대가 망한다는 소리가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