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독교는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라고 배웁니다. 그렇기에 좋은 일이 오면 하나님 덕택에 좋은일이 온것이고 나쁜일이 오면 나중에 나에게 더 좋은 일을 주려고 지금은 시련을 주는것이니깐 힘들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견뎌라.. 이런류의 사고방식이 기독교 인이 가지고있는 사고방식입니다. 크게 해석하면 좋은일은 하나님이 돌봐줘서 좋은일이 생긴것이고 만야겡 나쁜일이 오더라도 나중에 하나님이 돌보아 주실것이니 시련을 견디어내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라라는 것이 큰 맥락인데 이것을 식민지배도 하나님의 뜻이고 동남아사람들한테 쓰나미가 온것도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해석을 하는 X같은 XXX같은 새끼들이 있다는거죠... 강간당한 여자한테가서 니가 강간당한것도 하나님의 뜻이라 하는 놈은 말 그래도 미친놈이죠..
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을 읽어본 견해론 신의 뜻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이스라엘 역사야 신의 뜻이지만, 성경 어디에도 한반도 식민지 지배가 신의 뜻이라는 말 없습니다.
그냥 확정적으로 과거가 된 일을 가지고 신의 뜻이라고 한다면 과거일은 모든게 다 신의 뜻이 되는거죠.
어떤일엔 신의 뜻이 있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환경적 요인과 인간의 의지가 모여 운명이 결정되는거죠. 성경에서는 자유의지를 인간에게 부여했다는 말이 있으니까.
신이 한국인을 선택해 쓰기위해 시련을 준다는 차원에서 말한것 같은데, 이건 한국의 일반인이 보기엔 아니 심지어 교인이 보기에도 너무 심한 말입니다. 아마도 온누리 교인이 제보한것 같은데, 오죽하면 그럴까요.
저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자입니다.
원래 성경이란게 반만알고 반을 몰랐을때 이단으로 빠지기 쉽다고 하죠?!
알려면 전부를 알아야 진정한 신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사는 단지 하나님 말씀을 신도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어느순간 한국 개신교에선 '교회에 예수는 없고 목사만 있다'란 말이 나돌곤 합니다.
이 의미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한 설교가 아닌, 오직 목사 자신의 자의적 해석을 통한
자신의 신념을 신도들에게 설교를 하고, 자신이 설교한 모든 말은 곧 성경말씀이라고
거짓으로 신도들을 세뇌합니다.
이런 과정의 결과가 목사가 곧 절대로 거역할 수 없는 예수와 동일선상의 인물이 되었고,
신도들은 목사를 비판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비판적 신도들에겐 하나님이 기름부은 사제를 비판했다며,
저주를 받는다는 행태로 신자들을
겁을주곤 하죠.
작금의 기독교가 이렇습니다.
무비판적으로 목사들의 말을 수용하다보니
전광훈같은 목사가 개신교를 대표하는 목사랍시고 그의 한마디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전광훈은 목사가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을 섬기는 신도도 아니구요.
그는 그냥 일반적인 사기꾼일뿐입니다.
사기의 도구는 목사라는 지위구요.
예수께서 어떤 부모가 자식이 달라는데 젖과 꿀이 아닌 독있는 뱀을 주겠냐고 하셨습니다.(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한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시련이란것도 문창극이 주장하는 일제치하 미화같은 시련은 주는분이 아닙니다.
문창극이나 전광훈같은 가라지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예언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중에 거짓선교사, 거짓 신자, 거짓 목사등등
거짓된자들에 대한 예언처럼,
문창극이나 전광훈, 오정현이나 조용기등
이들은 대형 교회당을 운영하는 목사이거나 신자들이지만 예수님이 말한 참 신자는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들은 정치적 목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가서 장사치와 정치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듯이
이들은 예수께서 봤을땐 사악한 무리들일 뿐일겝니다.
현재 대형교회 목사들의 과거 행태는,
독재자들을 위해 기도회를 열고,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예수님이 걸어온 길을 망각하고,
자신들이 새로 개쳑한 길을 통해 성공을 달려온자들이죠.
민주화 열망이 불던시절,
민중들과 함께 해온 참 목사님들은 민주화가 되자 도태되었고,
민주화를 열망하던 민중과 함께하지 않았던 무리들은,
현재 대부분 대형교회를 운영하면서 자신들이
기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라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통해
교회 내의 자성의 목소리와 변화를 통한 반성의 목소리들을 무마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행태들은 지금의 사회와 유사정도가 아니라 일맥상통하듯 똑같이 흐르는 양상을
띄고 있어 씁쓸합니다.
역사적으로 봤을땐,
일제치하에서 독립을 힘쓴분들이 해방후에 자신과 후손들이
천대받고 도태 되었듯이,
아이러니하게 교회또한 민주화 과정에서 함께 한 참 목사지도자분들도
그와 유사한 상황으로 놓이게 된다는점이 씁쓸하다 못해
이런 상황을 놓고 분노가 치밉니다.
올바른 사회, 올바른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가 꼭 도래하길 소망합니다.
난 미신숭배하는 자들 보면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신을 누구도 본자가 없으니 신이라카는 것들은 죄다 미신인것을 모른단말인가. 모든 종교가 다 미신인게지. 성경이라고 떠받드는 이 책쪼가리도 온통 오류투성이에 원본조차도 없는 그저 종파마다 각자 다른 성경이란걸 끼고 자빠졌지. 위기상황에 처해 기도한다고 들어준적도 없거늘 그래도 믿는 자들 보면 진짜 갑갑하지. 우째 생각하는 인간이 이성적 판단없이 무조건 믿는다 말인가. 지들도 미신이고 성경이 오류투성이의 엉터리인걸 아니 요즘은 하나같이 종교의 순기능 운운하며 믿음을 정당화할려는것보면 진짜 뻥터진다. 현실에선 아무런 도움도 못주니 사후세계 가지고 장난치는게 종교 아닌가. 기독교의 전도 복음이라는게 이 얼마나 웃기는 짜장인가. 미신이니 이런 짓 하는 거지 신이 지할일을 종교에 일임해? 어서 모하구 있길래. 그냥 모습보여주기 그리 어려운건가, 내성적인거야 아니면 싫은거야 그러면 전도질하면 안되지 신이 싫다는데.
유럽의 기독교는 이미 쇄퇴기이고 그마져도 20~30년후면 지금의 노인세대가 지면 1%미만일거라 합니다.
기독교의 교리엔 모순이 있죠 모든종교에도 모순이 있지만...
저는 한국의 기독교에만 있는 수요 예배 새벽기도 방문예배등등 상업화 되어버린 현 한국기독교는
부폐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제친구가 미국서 10년정도 살다가와서 크리스찬이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교회 안간답니다. 한번 가보더니 교회가 사교장이고 상업화되어버린 상황에 놀라더군요.. 미국엔 주일예배외엔 없습니다. 한국만 있는 새벽기도 수요예배... 한마디로 수작이죠..
만약 신이 있다고 해도 스스로 일어나기를 바라지 일으켜주기를 바라고 요구만하는 인간만큼 미운 존재가 있을까요? 제가 신이라면 종교 만들어서 사탕발림으로 귀찮게 하는 사람들보단 그냥 묵묵히 사는 사람들, 생활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 돕고 싶네요. 신 있다면 수십억 인구가 소원 비는건데 얼마나 귀찮겠어요.
일단 기독교의 젤 큰 문제중의 하나는 목사를 신으로 모신다는 거죠. 교회에선 목사말이 곧 법입니다.
목사를 향한 맹복적 믿음. 그냥 조그마한 왕국?? 느낌.
이런데 오래 있다가 보면 자신이 정말 큰 능력자인것마냥 착각하기 딱 좋더군요.
대형교회 많이 가봤고 30년 정도 일하신 분도 주변에 있어서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