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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2 17:10
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 - 위험한 소문 찌라시'편 보셨나요?
 글쓴이 : 프리워커
조회 :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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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알고싶다 (위험한 소문 찌라시)평 중에-

사고난지 4주차가 돼가면서 이제 다들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는 가족을 찾지못해 진도체육관에 남아있는 분들에게 까지

칼끝, 손끝을 보내는 분들에게 자제를 부탁합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가 됄수있습니다.

냉정함과 합리적임이라해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합니다.

모든 가족들이 모인이후에 떠들던, 무얼하던 

그때는 무어라할 사람도... 시간도 많으니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프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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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친구 14-05-12 17:20
   
상늠의 생퀴들 오파운드로 다 패쥑여야 속이 좀 풀릴려나
폰뮤젤 14-05-12 18:34
   
맞는 말이네요. 천안함때도,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소리만 지껄이더니, 이번에도 또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언론이기를 거부하고 정부의 나팔수가 되었고, 공영방송도 공정성은 무시한채 정부의 대변인 노릇만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많은걸 원한것이 아닌데, 명확한 사실 보도와 현재의 사실,상황등을 알고 싶었을뿐인데..
질질이 14-05-12 19:19
   
천안함 때도 정부에서 내놓은 자료도 웃겼지요.
이러니 괜히 의혹만 커졌지요.  정말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꺠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