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운동해본사람 있다면 알것임..
순위권들어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한때 육상선수로 훈련했었지만..
도내 경기에서 입상할려면 얼마나 많은 훈련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본적있나요?
키보드 두드리면서 여기서 탁상공론하며 상상의 글을 쓰는 사람은 진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모욕임..
안현수도 이득을 봤다고? 분명 메달따서 이득은 봤겠죠..
허나 그 모든게 연맹의 위선짓인지 몰라서 그럼?
연맹은 말잘듣는 애완용이 필요한거지.. 선수들 생각해서
이따위로 만들진 않음..
그리고 득봤다고? 선수보다 더 득보는건 연맹 윗대가리란걸 절대 모르시네..
지들 말한마디에 선수 생명이 오락가락하는데..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있는 연맹인데도
선수가 운동을 하고싶어서 이나라를 떠난게 매국이라고 보이시나 봅니다..
기회를 줘서 당연히 기회를 거머쥐었는데.. 이제 그만하고
뒷방에서 평생 쉬라고 합니다..
그럼 "예" 쉴게요 하는게 정답인것인가?
운동을 그렇게 하고싶어도 못하는 선수들 많지만.. 그누구도 국적을 버려가면서 운동을 하고싶어했던
사람은 없었죠.. 그만큼 안현수는 운동이 자신이고 자신의 삶이 운동 그자체였던겁니다..
결국 안현수도 그렇게 쳐낼 운명이였고 그누구던 똑같은 상황이였슴..
결국 어떻게 된건지 아직도 철부지 애처럼 분간 못하는건 이해가 않감..
분명 잘하는 선수도 있고.. 잘했던 선수도 있슴..
안현수가 러시아가 금메달 석권한게 뭐가 어때서 이러는건지 이해가 않감..
평생을 운동을 위해서 살아왔고.. 오로지 운동만 할줄 모르는 선수들에게..
그렇게 대하는건 아니라고 봄..
현실을 직시해보면 연맹자체는 정말 와해되고 다시 만들어야함..
선수들이 연맹의 주인이 되어야지.. 개 썩을 나부랭이가 주인이 되는건 참 못난짓이라고 봅니다..
빡쳐서 두서 없이 글써서 미안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안현수가 후회할까요? 제가 안현수 입장이였다면..
하고 싶은 운동 계속할수있는 기회를 잡을겁니다..
안현수를 이렇게 내몬건... 안현수 스스로가 한것이 아니라.
이 꼴통연맹이 내몬것을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