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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3 20:07
금수원 왜 못들어가죠.?
 글쓴이 : 동사리
조회 : 1,675  

차량들은 주차위반딱지 붙이고 부산으로 견인하고
신도들은 공무집행방해로 체포하고 
계속 시위하면 전경투입해서 방패로 밀어붙이고 
헬기로 경찰 특공대 투입해서 xx하려는 사람과 지시자들을 제압하면 
될꺼 같은데 왜 그렇게 안하고 질질끌죠??

살인자를 보호하는 집단에게는 나와주세요 하고
노동단체에게는 만여명의 경찰이 몰고
난 이해가 안돼 
정말 이해가 안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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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4-05-13 20:09
   
용역깡패가 아직 안왔음
삼촌왔따 14-05-13 20:10
   
혹시...오대양처럼?????
박지성최고 14-05-13 20:22
   
의지가 없는거겠죠. 사실 마음만 먹으면 국민들 시위하는거 다 막고..언론통제하고 다 할수있잖아요. 근데 겨우 저런애들 못한다는게 말이되나요? ㅋ 제가볼때 일을 질질끌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고 싶은거겠죠.
호잇 14-05-13 21:01
   
노동단체가 시위한다고 하루만에 강제진압하는거 봤어요?

앞으로는 노동단체가 시위하면
시위하자마자 바로 전경 투입해서 끌어내고 헬기 동원해서 진압하자고 주장하는 건가요?
     
동사리 14-05-13 21:19
   
명박산성은 하루만에 건설하고
고공농성은 굶어죽으라고 물조차 올리지않고

그래 그들이 살인자를 옹호했나요
     
내일을위해 14-05-13 21:44
   
유족들 길은 시위도 아닌데도 순식간에 포위했죠. 무슨 범죄자들도 아닌데. 사정하고 울고 빌어도 꿈쩍도 안했죠. 영장? 그딴거 없이요.
     
초무 14-05-14 08:34
   
비교를 잘못하신거 같으신데요. 노동단체 시위는 불법이 아니면 강제 진압 못하지만 저 신도들은 엄연한 공무집행 방해로 진압할수 있습니다
람다제트 14-05-13 21:07
   
아무래도 교세가 작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치외법권은 대사관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없지만, 민주화운동 당시에 군인들이 명동성당을 들어가지 못하거나 철도노조가 조계사에 피신한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사실상 치외법권 지역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원리가 아닐까 싶네요.
     
동사리 14-05-13 21:16
   
명동성당이 조계사가 살인자를 보호했나요?
          
람다제트 14-05-13 21:36
   
물론 그건 아닙니다... 종교에서 신도수는 곧 사회에 미치는 권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부입장으로는 조심하겠죠. 절대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문제에 소극적인 정부가 한심한건 마찬가지입니다.
          
호잇 14-05-13 21:57
   
왜 자꾸 살인자를 보호했냐고 물어보나요?
누구는 살인자를 보호하고 있나요?
구원파 그 사람도 지금 살해용의자이기 때문에 잡으려는게 아닌데
               
동사리 14-05-13 22:08
   
검찰에서 유병언을 부작위살인죄로 기소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는데
검사들이 모지리도 아닌데 살인자로 말하면 안돼는 이유라도 있나요
내가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살인자를 살인자로 못부르면 뭐라고 부르나요
동사리 14-05-13 21:44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극악한한 살인마를 존경한다는 헛소리를 하는
국민들이 존재하는데 겨우400여명 죽인 종교수괴도 보호해야죠
pilgrim4 14-05-13 22:24
   
겁 날 걸요. 종교인은 일반인하고 다르니까요. 국가와 법보다 자신들이 믿는 신의 사회를 더 우위에 두는 사람들이라 어떤 극단적인 행동을 할 지 몰라 강제력을 집행할 때만이 아닌 그 후도 무척 골치아프죠. 방송이 교회의 부조리를 파헤쳤다고 방송사에 난입하고 그 앞에서 농성하며 피디를 욕하던 예가 그렇듯 종교집단에 대한 공권력의 투입은 많은 부담을 안기니까요.

물론, 이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다면(어느 정도 이루어져 있기도 하지만) 저항에 관해 엄중히 법치를 적용할 수 있지만 이 나라엔 개신교의 세가 너무 강하죠. 서로를 이단이라 칭하며 반목하고 있어도 그것이 어떤 불상사로 인해 '개신교 탄압'이라는 쪽으로 방향이 흐르면 단지 저 구원파 하나의 문제가 아니게 될 확률이 높고요. 그리고 그리 되면 정치적으로 부담이 상당해지죠. 지금의 개신교는 정치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집단이니까요. 구원파만 해도 신도 수 상당하고.. 그 중엔 전양자씨처럼 돈과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이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데.. 여러모로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 겁니다.
     
동사리 14-05-13 22:39
   
구원파 검찰(잡무원)이 살인자들을 외국으로 튀어라고 귀뜸했다는 소문이 있어요.

세월호 희생자들께서 주신 아프고 서러운 선물을 받들어 개혁해야죠
종교단체에 법인세과세 하고 종교와 사업분리 등

하긴 지하철도 교회로 뚫어주는데
브리츠 14-05-13 22:43
   
구원파 신도수가 20만이라는뎅 저기서 미친 인간 나오면 후폭풍이 만만찮죠
좀더 명분을 쌓어서 국민 공감대와 종교 탄압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겠죠
또 선거도 있는뎅 선거 끝나기 전까지는 함부로 하기 쉽지 않을걸요
사회가 혼란하면 할수록 여당이 더 골치아프죠
     
동사리 14-05-13 23:15
   
결국은 한줌도 안돼는 권력층을 위해서 국민의 억장을 무너트리는 거군요
정치하는 신발 끈가리들을 위해 국민들은 분을 어눌러야 하는 거군요
빌어먹을 것들을 위해 분을 삭여야하는 아! 위대한 대한민국
살인자도 못잡는 반만년 역사의 찬란한 대한민국
자몽4 14-05-14 01:18
   
선거용 쇼 안에 다 방청객으로 있는겁니다 구원파 처벌해서 국민들 지지율 올릴려고 하나 ?  부패무능정권의 탈출구중에 구원파가 재수없이 걸려든거지 로비열심히 하는 애들 돈받아먹었는데 선거끝나면 흐지부지 월드컵도 있고 몇명 사바사바해서 처넣고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