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뱉어내면 말이고 논리인가?
역지사지 드립? 참 저질스럽네요.
역지사지가 무책임하고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이다?
그냥 그렇게 당신이 선언하면 그게 사실이 되는가요?
역지사지는 합리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방법일텐데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오히려 합리적인 분이라면 '역지사지로 생각해 봐도 장례비를 많이 쓴다해서 위로가 되는 건 전혀 없으니 나라면 검소하게 장례를 치르겠다'라고 말하는 것이 같은 주장이더라도 듣는 사람에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드립이라니..이 무슨..
그런 어투 자체가 무책임, 비논리, 감정적인거고 지극히 선동적인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