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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1 18:58
한 마디로 지랄이 풍작이었다
 글쓴이 : 웃어보아요
조회 : 3,291  

  “올해도 풍년이로고…”
 
ㅡ지라르 드 풍자크 2세,  지랄맞은 상황을 보며  “한 마디로 지랄이 풍작이었다”
 
ㅡ지랄이 풍작일 때 쓰는 표현
 
지라르 드 풍자크 2세 (불어: Girad de Pounjacques ll)는 산업화 시기 이전의
유명 프랑스 가문의 백작이자 대농장의 주주이다. 그의  땅에 있던 작물은 그의
이름을 따 지라르라 불렸으며, 다른 이들이 흉년일 때도 매년 풍족한 수확을
거두어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짠돌이여서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기는커녕
사람들을 약올렸고 구걸하는 이들은 모두 죽일 듯이 패서 밖으로 내쫓았으며,
농노들을 개보다도 못한 놈처럼 패며 부려먹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조금이라도
자기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발광을 하였는데 늙어 죽을때까지 그 성격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이외에도 그는 성격이 매우 나빠 악명이 높은 귀족이었으며,
지랄병으로 죽었기 때문에 현재 지랄이라는 뜻은 지랄병이나 그의 성격을
닮은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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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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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로 14-05-11 19:03
   
어제였나요...제가 지랄도 풍년이라는 말을 했는데...이 말의 어원이!!!!!
Elan727 14-05-11 19:18
   
오오 지랄도 풍작이라는 어원이 여기서 나왔나 봅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ㅋ
     
갓로스 14-05-11 19:53
   
그럴리가 없잖아;;
          
하늘비로 14-05-11 19:56
   
링크입니다...http://uncyclopedia.kr/wiki/ 지라르_드_풍자크_2세
(링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 이후 공백 메꿔주셔야 합니다.)

백괴사전인데 그럴리가 없잖아가 아닙니다!!!!!
찌짐이 14-05-11 21:49
   
'지랄도 풍작일세' 가 있을 겁니다...!

더 찾아봐주세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