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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11:09
마지막 눈팅이네요....
 글쓴이 : 콬캌콬랔
조회 : 351  

답답하네요
이슈게의 글을 몇개 읽어 보았는데
이젠 다신 안 가렵니다..
왜 거기 기독교인이 없는 줄 아세요
저조차도 벌써 십년은 더 된거 같네요
진화론 창조론 또는 유신진화론
이런거 기독교인들 사이에 이슈되고 물음표를 던진지 몇십년 이상은 된거예요
이제와서 따지고 드는 자칭 기독교인이라는 어글종자들도 어이없고
거기에 맞춰서 과학적 지식 부랴부랴 싸들고 오시고
이런거 믿는 기독교인은 병맛난다 하시니.....
누가 거기서 기독교인이라고 댓글달고 있나요
저도 머리 굵어지고 많이 고민했었지만
제 주위분들도 그렇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경공부하는것도 말씀대로 살고 싶어서 하구요
개독인 옹호하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왜 신을 모독하고 평범히 믿는 사람까지 끌어들입니까
기독교에서 잘못한게 있으면 올바른 비판을 하고 기독교에서는 깨닫고 개선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중에 현 교회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자신부터 본보기가 되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교회가 매도 당하는것도 싫고 하루빨리 개선하길 바랍니다
의미없는 싸움 그만하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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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쿤 14-08-25 11:15
   
이거 내가 먹는건데 너도 먹어봐 하면서 입에 쑤셔넣으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평화로울텐데 말이죠. 안타깝네요.

그리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세뇌활동도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류스타 14-08-25 11:17
   
지금 다들 분노를 인터넷으로 해소하고 있습니다.
뭔가 흥분 조절물질이 조절이 안되는듯...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여기서 님처럼 그냥 그려러니 무시하고 있는사람 많아요.
근데 저사람들은 나름 만족하겠죠.
봐라 싸우자 꺼져아 이런 식이죠.
그만안할듯 싶네요.
지금도 나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냥 지금은 저런 생각을 가진사람이 누가있나 라고 확인할 수 있으니깐요.
졸려요 14-08-25 11:18
   
불교처럼 조용히만 있어도 굳이 찾아서 쑤시지 않습니다.
콬캌콬랔 14-08-25 11:18
   
전 솔직히 포교라고 이름붙는 전도활동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퍼질만큼 퍼졌습니다
그다음부터는 믿고 안믿고는 본인 의지, 결과겠지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저도 하루빨리 그런부분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미우 14-08-25 11:23
   
어이쿠.. 아는 분이라서가 아니라...
마지막 눈팅이시라니 조용히 관망하신 모양인데
말없이 자신의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한참 많이 나갔죠 사실...

의사소통 방해될만큼 행동하는 두어분하고의 언쟁이 이리된건데
아무튼 상처받으신 분도 계실텐데 그점 죄송하네요.

저도 관망하다 나름 알아듣게 한다고 시작한건데 계속 같은글 반복하고 하다보니 딱 몇분 그렇게 안되네요.
하긴 누가 포기 안하면 안끝날지도 모를 이런 짓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콬캌콬랔 14-08-25 11:26
   
미우님 글보고 눈물이 나네요
상처받는 분들 엄청 많을거라 사료됩니다.
          
미우 14-08-25 11:29
   
간간히 얘기했지만 비종교인과 종교인의 입장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믿고 안믿고를 떠나 그런분들 싸잡아 욕할 일도 없고요.
엇저녁부터 개독이란 말을 저도 적긴 했지만
그건 말그대로 들으라고 하는 표현이고...
전 종교 반대론자이자만 그걸 차치하고라도
잠잠히 자신의 할일 하며 계시는 분들과 지금 논쟁(이라고 하기도 우습네요)의 중앙에 있는 분들이 같은 신념
같은 종교라고는 감히 생각이 안듭니다.

일부 그런 분 계실지 모르지만
다수는 비아냥 섞인 말도 하고 했어도 실제 저와 비슷할거라고 봐요.
콬칵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이 상처 입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안좋게 보신건 죄송스럽습니다.
백미호 14-08-25 11:32
   
조용히 믿으면 개신교인이나 기독교인이고 남들에게 피해주거나 전도하려하면서 믿으면 개독이지요.
둘 사이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전 봐요. 사람들이 뭘 믿던간에 본래는 관심없으니까요.
말씀대로 믿음은 믿음이지 과학이 아니니까요. 여기 그 누구도 혼자 조용히 믿는 분들 건드리는 사람들은 없어요. 만약 있다면 어쩔수없이 기독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분들인지라 동시에 비난비판하는걸로 보일뿐이지요.
졸려요 14-08-25 11:33
   
개인적으로 불교처럼 과학과는 관계없이 진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가는게 종교의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자신이 옳다는 근본주의자들이 문제죠.
종교가 좀 더 세속화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경전을 인생 사는데 있어서 가이드라인 삼는것은 문제될게 없겠죠.
단 그게 무조건 옳다는 근본주의는 심히 곤란합니다.
에헤라디야 14-08-25 11:33
   
마음의 평화를 얻고 본인이 행복하다면 종교도 나쁘지만은 않죠.
근데 특정교회가 아니라 모든 교회가 선교활동 하지 않나요?
안믿는 분들의 불편함에 대해서 귀기울인적이나 이 문제점을 내부에서 지적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글쓴이님께서는 선교활동은 안하신다니, 그럼 선교활동하는 교회도 아니고, 들은적도 본적도 주위에도 그런 사람도 없다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근데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전 여자고 무개념여자들 사건들고와서 모든 여자를 싸잡아 욕하면 저 역시 기분이 나쁘니깐요.
     
콬캌콬랔 14-08-25 12:00
   
문제점을 제기 해 본적이 있으니 다른 기독교인의 생각도 알고 있는거구요
저처럼 기독교가 많이 퍼졌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고 그 부분도 개선되길 희망한다는거예요
우왕 14-08-25 11:38
   
비논리적인건 집고 넘어가야 하는분들이 있죠
근데 논쟁게시판에서 논쟁하는것인데요 뭐
정게나 여기나 소모전이죠
     
콬캌콬랔 14-08-25 12:01
   
논쟁게에서 바른 논쟁을 하셔야지 끊임없는 비하와 비꼬는게 요근래 일상이 되버리지 않았나요.
          
우왕 14-08-25 12:08
   
실제 이상과 같은 논쟁게시판이 있다면 보여주세요
비논리로 일관하며 못들은척 우기기 시전하면 불쾌해 접근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비정상적  논쟁을 누가먼저 시작하는지 직시해보세요
               
콬캌콬랔 14-08-25 12:10
   
제가 논쟁게를 이용하는 사람도 아니고 님들이 만들어가는거잖아요?
비정상적 논쟁을 누가 시작했건 다음타자에 시작했건 그대로 끌려가지 말라고 하는소리 아닙니까
먼저 시작한 사람들은 말할 가치도 없구요
                    
theWoooHooo 14-08-25 12:15
   
어그로를 먼저 끈 사람이 잘못한건지...
어그로에 반응한 사람이 잘못한건지....
잘 생각해 보세요...
원인 제공을 누가했는지는 님도 아시리라 보는데...
                    
우왕 14-08-25 12:16
   
여기서 제가 조금 병맛같은 진행을 하면 님은 금방 미끼를 뭅니다
지금 제 댓글에 반응하고 계시면서 혼자 어른인척 하시면 안됩니다
다 이렇게 시작되는거에요
그러고보니 전 주측멤버도 아니군요ㅎㅎ
                         
콬캌콬랔 14-08-25 12:18
   
말을 웃기게 하시는군요....
그만 말하겠습니다..
                         
우왕 14-08-25 12:20
   
벌써 감정적이 되시는분이 할말은 아니군요

한 예로 정치게시판은 줄곧 이래왔습니다
헌데 왜 님은 이슈게시판에서만 발끈 하셨을까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theWoooHooo 14-08-25 12:25
   
ㅋㅋㅋㅋ 님은 이야기하시는 패턴은 전형적인 개신교분이시네요...
본인은 어른인척, 고고한척 훈수두시지만 결국 또 감정적으로 반응하시니..
          
theWoooHooo 14-08-25 12:10
   
일반적인 논쟁이라면 맞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논쟁에 신이라는 존재를 언급하기 시작하면 그 논쟁은 난장판이 됩니다.
그것도 보통은 창조과학이나, 창조설을 들고 나타나서는
진화론의 허구를 지적합니다.
뭐 그것까지도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지적하면서 내놓는 논거들이 말도 안되는... 심지어 그중 일부는 기독교내에서도 더이상은 아닌것 같다 싶은것들도 줄줄히 가지고 오거든요...
그것은 논쟁에서 상대방에대한 1차적인 조롱입니다.
논쟁을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말이 되는 주장과 말이 되는 근거들을 가지고오질 않아도 첨엔 조목조목 반론을 제기합니다.
그런데 이게 반복이되면 헛소리들을 계속 들어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나 짜증이나고 화가날지는 생각을 안해보시는군요.
물론 조용히 신앙생활 하시는 입장에서 보시기 불편한건 압니다만
정확하게 아셔야할듯 싶네요
Ciel 14-08-25 11:45
   
개신교 자체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호응을 얻지 못하는데다가
지금 사람들이 지적하는 건 개신교의 신앙이나 교리 자체가 아닙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것들을 신앙차원에서만 얘기하면 뭐라하지 않겠다는게 대다수인데요.
이거 가지고 일반 개신교분들이 감정 상할 일이 있나요.
그냥 이런 얘기들이 자꾸 나오는게 소모적이라서 짜증난다고 그러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콬캌콬랔 14-08-25 12:03
   
성경을 과학으로 이해시키려는 무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것도 봤습니다만
소수가 이런다고 제가 묵묵히 관찰하다가 갑자기 글을 쓰려고 하나요........
          
theWoooHooo 14-08-25 12:12
   
그만큼 여기 게시판 분들이 성경을 과학으로 이해시키려는 사람들에게 느끼는 피로도가 크다는 말씀입니다.
그건 쏙 빼놓으시고 개신교 싸잡아 욕하지 마시죠라고만 하시면 어쩌라는 겁니까?
몇몇 날뛰는 분들을 먼저 조용히 시키고나서 이렇게 말씀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콬캌콬랔 14-08-25 12:17
   
어글끄는 종자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근데 쏙빼다니요
님밑에 제 댓글의 의미는 파악이 안되십니까
먼저 시작한 사람은 말할 가치도 없다고 한거요?
                    
theWoooHooo 14-08-25 12:22
   
파악은 충분히 했습니다.

문제는 지금 글을 쓰시는 방향을 잘못잡으셨다구요...

어그로도 저쪽에서 먼저 끌었다는데

저는 안그럽니다.... 하고 거리두면서

막상 언급은 그사람들이 말할가치도 없다다라고

단 한마디만 하시고 넘어가시던데...

정말 같은 종교인으로써 저런 사람들을 더 비판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믿는 종교를 욕되게 하는 것인데요?

바른 논쟁이야기를 하시니 말입니다.

논쟁은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만 매너있는 척, 고고한 척 한다고 바른 논쟁이 되는게 아닙니다

바른 논쟁을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직접 창조과학이나, 창조설 떠드는 사람들을

막아주시던지요
콬캌콬랔 14-08-25 12:36
   
우후님 마지막 댓글 달께요......잠시만 있어도 지치는 곳입니다..
어글종자가 그런다고 매너있는척 고고한척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본문글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논쟁하세요 같이 물어뜯고 하세요 제가 너무 이상주의자처럼 말했네요
제 주된 요지는 왜 굳이 신을 모독하고 일반 기독교인까지 멍청이 취급을 하면서 몰아부치는가에 대한 겁니다

멘ㅌ스님한테 분탕치지 말라고도 했어요
     
우왕 14-08-25 12:44
   
왜 소모적인 논쟁을 하냐가 아니고
'제 주된 요지는 왜 굳이 신을 모독하고 일반 기독교인까지 멍청이 취급을 하면서 몰아부치는가에 대한 겁니다 '

이게 기분나쁘셨던거네요
그럼 반대로 개불거리는건 괜찮아요?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콬캌콬랔 14-08-25 12:51
   
마지막에 의미없는 싸움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어요...
개불거리는거 괜찮다고 한적없어요
우리나라는 호국불교에 가깝지 않나요 그런 어이없는 잡설 게다가 멘ㅌ스님만 그런시던데..
우왕님이나 다른분들과 싸우려고 이런글 올린게 아닙니다 누굴 두둔하는건 절대아닙니다
조금만 생각을 더 해서 소모성 논쟁도 지양하고 말없이 글을 보고 있을 기독교인들에게도 상처가 됨을 아시길 바래서 썼습니다
               
우왕 14-08-25 12:55
   
ㅎㅎ조금 짓궂게 써봤습니다 진심은 아니고요

다시 말하지만 전 메인멤버 아닙니다 저도 예수님 존경하는사람이고요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이렇게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어른의 위치에서 지적하는게 안좋다라는 겁니다
이해하시면 다행이지만 끝까지 '난 옳은 말만 했는데?' 하시면 할 말 없지요
저기 논쟁하는분들이 님 말씀처럼 어린아이 같아서라고 생각하시는 자체가 실례가 되는일이에요

아 그리고 막무가내 불교비난은 멘토스님 말고 네명 있습니다
                    
콬캌콬랔 14-08-25 13:08
   
제가 어른인척하며 글을 남겼다면 죄송합니다
의중은 그런게 아니였어요..
감정적인 사람이여서 이런글을 남겼고 울다보니 화가 나서 썼는데
결례였나봅니다

전 친목 잡게 위주로 갑니다
친목오시면 소를 주물럭 만드.......컼
그만 말을 줄여야할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