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을 안좋아하는 제가 봤을때 진중권을 응원하게 만드는
개독클라스의 방송이었슴 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명한 목사님이 아니라
교회에서도 문제 있다고 쫓아낸 문제 있는 목사를
저 프로그램에서 데려와서 싸움 붙였다는게

문제 있는 목사를 데리고 와 발리게 하는게
프로그램의 의도된 목적이라고 보는게 옳겠죠.

프로그램에서 제대로 대화할 목적이였다면
문제있어서 교회에서 조차 쫓겨날 수준의 목사가 아니라
저명한 목사님을 초대했을겁니다.
(아랫글 복붙)

그리고 목사 뿐만 아니라 거기 평신도도 가관임

방청객까지 검증해서 부르는건 아닐테니
이거야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패널은 이 프로에서 중요한 요소고
진중권 교수님 같은 저명한 분을 패널로 모셨다면
기독교측도 그에 걸맞는 저명한
아니 최소한 문제 없는 분을 모셨어야 되죠.

교회에서 조차도 문제 있다고 쫓아낸 문제 있는 사람을 패널로 앉혔으니
이 부분은 tvN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죠.

진중권 교수님 자리에 제가 있었어도 저렇게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저명한 목사는 그런데 안나가요
논리로 싸우면 질게 뻔한데 왜나감

논리적으로 신을 증명할 수 없는건 맞죠.

논리적으로 신을 증명할 수 없다면
그 하위 요소 역시 증명할 수 없죠

결국 신을 논리적으로 증명할수 없다면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유니콘이 실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요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은 성급합니다.

논리적으로 증명을 위해서는 그것을 감지 가능한 감지기가 존재해야합니다.
하지만 분명 존재는 하지만 현재 과학, 기술력으로 감지 못하는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주 기준으로 보자면 우리 기술력으로 감지가능한 물질이나 에너지는 4%에 불과하고
나머지 96%의 물질이나 에너지는 중력이나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간에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감지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술력으로 객관적으로 감지할 수 없다고
그것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무지에 호소하시네요

무엇을 감지할 수 있는 감지기가 있어야만 그것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님은 중력 감지기가 없어서 중력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모르시나봐요? 정작 성급한 것은 아무 증거도 없는데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종교인들이죠.

그럼 적어도 있다고도 말아야죠.

인간이 아직은 감지 못하는 부분이 아주 많이 있기때문에
현재 감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을 없다고 단언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생각하는 것은
무지에 의지하는 호소이기보다는 합리적인 의심이죠.

하나님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의 의견 역시
경험한 사람의 체험에 대한 증언이고
이것이 주관적 체험이라 객관화된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역시도 충분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수백만명이 넘습니다.
주관적인 정보라도 수백만명의 증언이라면 무시할만 숫자는 아니지요.

재판에서 물증이 없더라도 수백만명의 증언이라면 큰 신뢰도를 얻는 것처럼 말이죠.

인간이 아직 감지 못하는 부분이 아주 많이 있다? 뭐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 말씀해 보시던가요.

그 체험이라는 것이 기독교에 관련된 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럼 님은 다른 종교의 신도 다 인정하실건가요? 님이 그 체험이란게 기독교의 신을 증명하는 거라고 주장할라면 그 체험들이 전부 기독교와 관련됐어야 설득력이 있는거죠. 체험한 사람들의 뇌에 잠깐 이상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랍니다. 특히 그런 체험을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도 받을 수 있어요.

그럼 다른 종교의 체험은?

엌ㅋㅋㅋ이분 개그맨이신듯 어디 방송에서 나오세요?

저기 주요 내용이 신을 논리가 아니라 기독교 시스템을 까는걸로 보이는데요??? 개신교분께선 그 시스템이 신이신가 봅니다

우선 저는 저 프로그램을 전체로 다 본 것은 아니고
전에 올리신 분의 동영상을 봤는데 내용은 4분짜리로 짧았습니다.

진중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간략하게 이야기하지면
기독교인이 봐도 문제가 될만한 설교를 하는 목사의 설교를 예로 들며
기독교가 전체가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방청객이 그 목사의 발언은 교회에서 조차 문제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그런 기독교내에 0.01%도 호응하지 않는 잘못된 문제되는 설교를
들고 와서 이것을 모든 기독교가 하는 잘못인냥 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하죠.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기독교에서 문제되는 설교를 하는 목사더라도
기독교에서 쉽게 징계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저도 기독교의 이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바티칸처럼 개신교에서 목사를 처벌하고 단죄할 기관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이 현실적인 문제는 자칫 교단이 제 2의 바티칸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좋은 패널이였다면
왜 이런 문제가 왜 생겼고 지금 어떤 방향으로 고치고 있고 이야기가 더 오갈 수 있겠죠.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더 오갈 수 있겠죠.

개독 쉴드 갑.
저명한 목사가 와도 발리는 건 같음.
목사따위는 나도 발라버림.

저명한 목사가 말한거 교회홈페이지에서 발췌해와서 인종차별이고 성소수자에대한 차별이라고 진중권씨가 말했잖아요 저명하신분들이 개소리 하신다니깐요

저기 채널이 기도교 채널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닙니다.

저 프로그램은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이고
교회에서도 문제 있다고 교회에서 쫓아낼 정도로 문제있는 사람을
기독교 채널이였다면 쓰지 않겠죠.

진중권은 종교관련해서 나와서 왜 기독교냐고 깐적 없음..

신을 믿는다고 뭐라고 한적이 없구만

단지
니들 왜케 비상식적인 ㅄ짓을 하냐고 까지...

실제로 진중권 교수님이 예로 드신 목사의 설교는
기독교에서 조차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목사의 설교입니다.

예를 들어 여자가 목사가 되면 안된다고 주장하죠
우리 교회만 해도 여성 목사님이 계신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죠.

네 진중권 교수님이 지적한 그 목사의 설교는 분명 잘못된 것이 맞고
기독교 내에서도 그 목사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중권 교수의 문제는 이 문제있는 목사의 설교를 예로 들어
모든 기독교가 이런 식이라고 주장하는데 있습니다.

오죽하면 방청객이 그 목사의 설교는 기독교내에서도 인정 받지 않는다고
그런 잘못된 설교를 들고와서 모든 기독교가 그런 생각인냥 진중권 교수님이 주장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말할까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진중권 교수님이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중에 강간범이 있다고 해서 모든 한국인이 강간범이 아니듯
목사의 잘못된 설교를 가지고 와서 모든 기독교가 이런 식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분명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지요.

아니요 토론 보지도 않고서 말하지 마세요
거기서도 님이 말한거랑 똑같이 방청객신도가 말해요
다른 목사의 설교가지고 기독교전체를 말하지 말라고
그래서 진중권이 다른 저명한목사들이 한말 다 정식으로된 교회 홈페이지에서 퍼와서 차별했던거 다 밝히잖아요
제발 그 일반화인지 먼지 기독교인이 젤 좋아하는게 일반화 같은데 개소리할려면 교회가서 하세요 네?

확실한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악마같음  휴거같은 예나 유일신을 찾는거보면 

나를 안믿으면 다 지옥이거나 이교도라니

아닙니다
기독교의 교리는 나를 안믿으면 지옥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교리는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니라 심판이 있고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 받아
죄가 있으면 지옥에 가고 아니면 천국에 가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죄 안짓고 사는 사람이 너무 없는거죠.

그래서 자기 행위로 죄를 행해 지옥에 가는 사람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 죄인들을 구해주기 위해 보내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애초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없는 의인은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의 구원이 없이도 천국 갑니다.

예수님은 오직 죄인을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이 없이도 천국 갑니다. "

이단이네.

이런 말씀은 여기다 하실게 아니라 다른 교회에 가셔서 말씀하세요

진중권하고 토론한 목사가 십알단 목사아닌가

네 맞습니다.

교회에서조차 문제있다고 쫓아낸 문제 있는 목사입니다.
그런 기독교에서 조차 문제 있다고 하는 목사를 패널로 부른 tvN도 분명 문제가 있지요.

진중권 교수님 처럼 저명한 분을 패널로 모셨다면
상대 패널도 기독교계에서 저명하신 분으로 모셔도 모자른 판에
교회에서도 쫓아낼 정도로 문제 있는 사람을 패널로 모신거죠.

저 토론은 십알단 전임

저 당시엔 십알단이 밝혀지지 않았던 시점인 만큼 나름 인지도가 있는 목사가 패널로 출연한것 맞음 그리고 저명하다는건 말 그대로 유명한 목사인데 유명한 목사는 엄청 많아요. 일본 성범죄 목사 김규동도 사건터지기 전까지 성자 소리 듣던 놈임 ㅋㅋ 결국엔 누굴 데려다 놔도 개발리는건 할 수 없음 참고로 진중권 빠는 아닌데 진중권이 기독교 채널가서 개바르는 영상도 있음. 쉴드 칠걸 쉴드치삼 ㅋㅋㅋ 전부 다 아니라고 하는데 지 혼자 예라고 대답하는건 뭐하는 개 배짱인지 ㅋㅋㅋ

지금 댓글에서 말하는방송이 두개인듯.... 하나는 TvN 백지연이 사회보는 토론프로였고.
하나는 기독교방송에서 했던 토론프로였죠.

아 그렇군요 저의 경우 후자는 본적이 없습니다.

위에서 댓이 농담이 아니라,
지니엘님은 스스로 제대로 된, 노력하는 개신교인이라 자처할지 몰라도
한국 뿐 아니라 원리적으로 완벽히 철저히 오롯이 이단 이십니다.
예수를 통하지 않고 구원받고,천국에 간다 그건 도대체...일단 예수교 자체가 아닙니다.
무하마드는 단지 선지자를 자처했지만,예수는 신의 아들이고 신의 대리라고 규정했어요.
그래서 크리스트고 크리스찬인데 근본을 부정하다니요.
예수는 두고 자신이 직통하면 복종하는 자 이슬람이고
그 누군가 본인이 대신할 수 있다고 함 통일교나 JMS가 되는거죠.
맞다 생각해도 웬만함 그런 말씀은 마세요.위험해 보이네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http://imgmovie.naver.com/mdi/mi/0183/A8347-00.jpg

찐따 중권 맨날 저런 잔챙이들 잡아서 명성높이는 놈

찐따 중권이 굴욕이나 검색하고 빨아라

위에 빤다는 사람 하나 안보이는데...
그 찐따한테 자격지심이라도 있나봐요.

ㅋㅋ걍 ㅇㅂㅊ 인듯

진중권씨는 옳은 판단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좌파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중에 한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