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첫날인가 그랬을겁니다.
YTN인가 전문가가 나와서 말하기를
생존자를 발견 하는게 중요 한게 아니라 말씀 하시더라구요
발견 해도 우리 한국에는 이를 안전하게 데리고 올수 있는 장비가 없다고요
바닷물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인간은 10미터 이하로 갈 경우 상당한 호흡 곤란과 압박감을 느낀다고 하죠
그런데 수심 40미터 50미터 되는곳을 이미 기력이 없어질 대로 없어진 생존자를 데리고 오는 동안
대부분 호흡 곤란으로 죽거나 뇌사 상태에 빠질 거라고 하더라고요
외국에는 압력에 버틸 수 있는 캡슐인가 먼가 안전하게 구조해서 데리고 올 수 있는 장비가 있다고 하데여
이런게 없으면 구조 해봤다 대부분 구조자 수송중에 죽거나 뇌사 상태에 빠지는데
정부의 대책이 먼지 모르겠다 고 하심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이빙 벨이 그나마 대체물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나마 여기서 환자가 좀 쉬었다가 오면
그나마 생존자를 살릴수 있는 확률을 올려주지 않을까....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횽도 수심 50미터 까지 가는데 정말 힘들어 했고 잠깐이라도 못 있더라그여
그리고 아주 잠깐 있었을 뿐인데 병만이 횽 조차 호흡 곤란과 멀미 호소 하시더라그여
전에 카리브 해 편 보시면......
잠깐이라도 이런데 배 안은 지금 미로 같죠.... 상당시간 깊은 수심에서 잠수해야 하는데
기력이 빠진 생존자가 과연 버틸수 있을지... 전문가는 거의 대부분 못 버틸거라고 보았습니다.
결국 다이빙 벨이나 외국에 있는 특수 장비 ( 이게 다이빙 벨인가 __;;)
가 없으면 생존률이 거의 희박한데
처음부터 다이빙 벨을 구조함이나 그 삼성에서 온 트레일 배인가 ? 그걸로 고정하던가 해서
어쩃든 다이빙 벨 부터 해 놓고 작업 했어야 했음요....
작성일 : 14-04-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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