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몽준 부인말이 아주 틀렸다곤 생각 안합니다. 표현이 너무 천박한 것이 문제긴 하지만 너무 불타올른 것도 사실이니깐요
근데 문젠 그건 집에서 지 아들하고 혼자 이야기 할떄나 할 말이지 저런 자리가서 할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전 부인이라는 사람이 저런말을 한 것 자체가 시기,장소가 부적절 하다 생각드네요
정몽준 진짜 골때리겠다. 이미지 변신하려고 각고의 노력을 하고 그래서 대통을 꿈꾸며 살고 있는데 가족들은 변하려고 노력하지 않음. 그러니까 정몽준도 국민은 미개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안그런척 할려고 하는데 가족들은 눈치없이 아주 정직하게 바른말을 함. 자신들의 기준에서 국민들은 미개함. 일을 하거나 별 노력없이도 모든걸 누릴수 있는데 땀흘려 일하고 취업할려고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얼마나 가소롭겠는가.. 저런 가족이 권력을 가지면 걷잡기 힘들다. 이명박은 새발에 피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