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와대로 가는 길목을 막고, 혹시 유족들과 뜻을 동참할 것 같은 사람들을
원천 봉쇄하고 있답니다.
그 기준은 조의를 표할 것 같은 사람(검은 옷, 노란 리본 등)
-_-;;; 대한민국...이 맞나 의심스럽네요.
이에 유가족은 다음과 같은 외침을 하네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경찰은 각성하라"
국가 정부는 국민과의 소통이 아닌, 뒤에서 알아서 처리하는 담합에 익숙한 지,
2가지 조건 중에, KBS 보도국장을 파면하고,
이제 남은 한 가지, KBS 대표의 사과를 하는 것만 남았는데,
이 과정을 슬그머니 처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