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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8 15:49
세월호 민간잠수사, 수당 지급된 적 한번도 없어…언딘·해경 책임 논란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772  

실제 해경에서 법에 정해진 대로 추후 지급할 것이라는 수당은 '수난구호법'에 명시돼 있다. 이 법에 따르면 해난 사고시 해경이 구조 활동에 협조를 구한 민간구조대원들에겐 하루 일당을 순경 3호봉 월급을 30일로 나눈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8시간 기준 9만7000원 수준이다.

문제는 이 수당을 누가 지급하느냐다.

해경 관계자는 "언딘은 청해진해운과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구조활동 비용도 그곳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언딘 측은 "우리는 구난 즉 인양만 하는 것을 계약했지 이렇게 구조 활동에 투입될지 애초에 예상하지 못했다"며 "기존 언딘 소속 다이버 외의 민간 잠수사들은 해경이 인명구조협회에 요청해 데리고 온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헐..........유럽애들무슨 대책방안인가 용역주는건 1억5천이나준다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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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4-05-08 16:15
   
ㅡㅡ;;....
스나이퍼J 14-05-08 16:30
   
결국 언딘은 첨부터 아예 구할 생각이 없었다는건 확실한거군요....
이오스 14-05-08 17:30
   
인양만 할거면 첨에 나대지말고 인양할떄 얼굴 들이밀지 왜 구조 방해를 하는건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