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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7:16
생존자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글쓴이 : NineTail
조회 : 393  

엄청난 공포에 떨고있겠죠.. 깜깜하고 춥고...

어떻게 사람들 목소리나 하다못해 노래같은거라도 들리면 약간의 희망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

물속에서라도 그런걸 틀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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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14-04-17 17:19
   
차라리 주변에 진동으로 전달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계속해서 땅땅 두둘겨서 살아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층마다 문이있고 벽이 있는 상태에서 사람목소리란 들리지도 않을겁니다. 그것도 물속이라면 더욱더..
     
NineTail 14-04-17 17:20
   
땅땅 두들기는것도 좋지만 사람목소리가 들리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드크루 14-04-17 17:19
   
자장가가 되면 어쩌실려고;
     
NineTail 14-04-17 17:22
   
밖에서 사람 목소리 한번 들어보는게 소원일겁니다.. 생각해보니 드크루님 말씀처럼 저체온증 온 사람들도 많을텐데 자장가가 되면 안되니 사람들이 밖에 있다는 음성을 들려주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