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비극으로 욕먹거나 피해를 본 사람은
승객과 가족부터 시작해서 정부에 이르기 까지 엄청 많은데.
이 와중에 재미본 사람들은
후원계좌 두배이상 증가한 이상호 기자와
자기가 성공하면 다른 사람들의 사기가 떨어진다는
명언을 남기고 철수한 다이빙벨 테스트한 이종인 사장,
시청률 엄청 오른 jtbc와 손석희사장.
어딜가나 남의 비극으로
돈벌고 이익보는 놈들이 있음.
마지막으로... 잠수사의 사망뉴스를 보면서
이상호 기자가 팩트티비 나와서 유족들에 둘러쌓인 장관, 청장에게 한 발언.
"지금 장관님과 청장님이 투입하는 잠수요원들의 안전을 얘기하는데,
천추의 한을 남기지 않으려면 작전하다가 다치는 사람 나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