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잃으신 잠수부 관련해서는 포스팅이나 댓글 안달려고 했지만 한마디 합니다. 이 분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보다 어떻게든 이 분의 죽음이 해경이나 언딘 잘못이다라고 모는데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 상황에서 이상호 씨를 쉴드치려고 하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다가 아니라 화가 납니다.
이상호 얘기하는데 해경, 언딘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거기다 댓글을 다시던가요
님이 다신 댓글로만 보면 어디에 해경 언딘 비판이 있다는겁니까? 님 댓글로만 보면 결국 해경이나 언딘 잘못이다라고 몰지말라, 하지만 이상호씨를 욕하는건 괜찮다로밖에 안보이는데 말이죠 본인이 이미 댓글로 그런 분위기를 표해놓고선 아니라고 하시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 분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보다 어떻게든 이 분의 죽음이 해경이나 언딘 잘못이다라고 모는데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 상황에서 이상호 씨를 쉴드치려고 하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다가 아니라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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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죽음에 대한 안타가움보다 어떻게든 이 분의 죽음이 이상호와 팩트티비를 시청하는 국민의 잘못이다아로 모는데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 상황에서 해경과 언딘을 쉴드치려고 하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다가 아니라 화가 납니다
"지금 장관님이랑 청장님은 투입하는 잠수요원들의 안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아이들한테 천추의 천벌을 안 받으려면요 작전하다가 다치는 사람 나와도 됩니다. 우리가 아프지 않고 어떻게 저 아이들을 구할 수 있습니까? 즉 군에서 마치 그 엘리베이터 수리하다가 고인이 된 분을 마치 무슨 작전 중에 사망한 것 처럼 하지 않았습니까?"
저 막말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이상호 기자의 말 중, 제가 들을 수 있는 내용을 모두 옮겼습니다.
항상 어떤 말을 가져와도 앞 뒤 맥락은 다 빼버리고, 자기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말만 가지고 와서 인용하네요.
왜 다치는 사람이 나와도 된다고 이야기 했습니까..왜!
우리가 아프지 않고 어떻게 저 아이들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저 인터뷰는 25일 인터뷰 내용입니다.
당시 기억하시는 분은 기억하시겠죠...이미 수색중에 다친 해군이 나왔다 라는 말...알고보니, 수색중이 아니라, 그 전날 24일 엘리베이터 수리중에 다쳤음에도 조선및 타 방송에서는 마치 수색중에 다친 것처럼 보도해서, 가족분들이 행정당국에 심하게 몰아부친다라는 내용의 방송이 나왔음을....
이럼에도 마치 의기양양 하게, 앞말 뒷말 다 빼버리고, 이상호 기자를 돈만 아는 기자로, 그리고
마치 정부의 희생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는 파렴치한 기자로 만들려는 의도는 이쯤에서 해 둡시다....
다음은 동영상 전체의 영상이 있는 url입니다. 혹여 제가 잘 못 들을 수 있는 부분은 여러분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날짜에 대해서는 기억에 의존했기에 24일과 25일은 확실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