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시던 분들 중 목적이 뻔한 분들 보이네요.
이런 몇몇분들 특징이 피해자나 유가족 위로는 뒷전이고
문제점들, 정부의 대책 미흡 지적에도 정부 쉴드만을 외쳐대고 있네요.
해경이나 언딘 정부의 부패, 전시행정 등 다 세월호와 관련있는 이야기들인데
생각이 많이 다른건지~ 다른 목적이 있는건지~ 정부를 정말 끔찍히고 사랑하는 분들인가봅니다.

네 제가 바로 그 눈팅만 하다 나온 인간입니다. (*--)/ 반갑습니다.

꽤 오래전에 가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 2월부터 슬 활동하기 시작했을 거에요.

패혈증으로 지금 회사를 쉬면서(사실 이미 직장은 짤렸다고 보지만), 올해 또한 합병증으로 황반변성(한쪽 눈 실명)으로 병원 두 곳을 오가느라, 또 몇개월 쉬다, 세월호 사건 즈음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뭐 달리 다른 분들과는 인사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 몇 분과는 뜻이 맞다보니, ^-^ 뭐 반가운 분들도 있습니다.

40대 중반 부산 남자입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__) 꾸벅.

제가 싸이트 쥔장은 아니지만서도 인사를 하셨으니 저도 반갑습니다 _(__)_꾸벅
그리고 빠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어여 쾌차하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지금은 시술이나 수술없이 통원치료만 받으면 됩니다. ^-^

아프지 마셔요. ㅠ

네 아프지 않겠습니다.

건강이 최고가 맞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

네. 반갑습니다...질질이은 자주 뵙는 것 같아요. ^-^

정게에서는 말이죠.
이번 참사를 일개 '떡밥' 이라며 서로 까며
즐기면 된다고 하더군요. 쓰레기저장소에서 왜 고래밥 드립
나오는지 알겠더군요. 인간들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말들이 나오죠. 물론 그런 성향의 사람들 대부분이 죄다 첨보는 닉들입니다.

정게는 가끔 갑니다만..
그런 분들 바로 가생상조 충동하시더군요 ㅎㅎ

이번 참사를 애도하며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부 송충이들은 먹이가 보이니 기어 나오는 거죠.
이 송충이들의 공통점은 희생자를 애도하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희생자들의 애도보다는 우리 여왕 건들지마(부들부들) 이런식으로 무조건 정부 쉴드치기 바쁘지요.

저도 이문제에 대해서 거론하면 워낙 조심스런 부분이라
가생이 정화능력을 믿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렙중 정부 비판만하면 선동이라 외치는 애극자들이 많아
넘 화가 나더군요, 밝혀진 지금도 떡밥민 나오면 사실을 오도하며
어그로 시전하더군요,

네, 저도 아주 오랫동안 눈팅하다, 동의 하기 어려운 글들이 있어 의견을 올렸는데... '먹이 보고 기어나온다'는 표현의 대상이 되는 것 같군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일면식도 없는 상대방에게 저런 표현을 보니... 참...

저런 사람들은 또 어디가서 민주 찾고 자유를 찾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