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질한다고 먹힐 그들도 아닌
우리와 동시대의 사람들인..
김어준.정봉주.주진우 그리고 막내 김용민...
그들을 좀 일단은 믿고 기다려라.
그들이 알아서 하겠고...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서 진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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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작년에 윤삭열과 검찰이
죄없는 조국과 그 가족을 팰 때
서초동인가 광화문에 분노한 김어준이 직접
시민들의 검찰개혁.조중동소멸..이라는 외침속으로 참여한 거
기억도 안 나냐..
그 때 여친하고 같이 나왔었잖아...
그리고는 뉴공과 다스뵈이다에서
그렇게나 윤삭열과 검찰.조중동을 까대기 했는데
그것도 가장 신랄하게 까대기한게 김어준인데
뭐..? 김어준이 누구편이라고?
조국과 추미애를 엄청나게 실질적으로 비호해 준 것도 김어준이고.
물론 주진우나 막내 김용민도 다 거의 전쟁할 태세로 까대기 했어..
검찰.삼성.수꼴 등 적폐세력들에 대하여 독화살처럼 존재했지..
정상적인 시민이라면 절대 그걸 모를 리 없을 것이거등..
이건 명백히 이간질수작 들어 온 거야..
주진우도 문제도 일단은 너무 억지가 많다는 느낌이지.
예를들어
수꼴서울시장시절에 그 수꼴에게 작전 걸어서 서울시장자리를
결국엔 진보가 차지하도록 했는데..
그 작전을 보고 칭찬은 못할망정
오히려 수꼴편들은 거 아니냐고.. 손가락질 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거지.
도대체 이간질의 주체가 누군지 궁금하긴 하지만
자중들 좀 하고
아니 지난 수십년간 김어준과 나꼼수가 살아 온 삶과
그들의 생각과 간절한 바람을
우리가 몰라서 이러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