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팽창 증가율의 감소만으로도 경제가 위축된다는 민스키의 말은 통화량 증가율의 증감으로 경기를 알 수 있
단 말이죠 실제로도 2007년까지 M2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늘어 부동산 가격상승율이 높았죠 그러다 2008년 프
레디맥 페니메이가 망해서 국유화되고 같은해 리먼사태가 터지면서 2009년부터는 M2 증가율이 감소로 돌아서
고 계속 부동산시장의 자산 디플레가 심화되었죠
부동산 가격이 오르려면 신용팽창 즉 빚의 증가가 필연이고 그건 M2증가율로 나타나는데 올해 M2의 증가가
경제기사들의 늬앙스대로 폭증한다는 증거는 없네요 연례행사 같은 연초 부동산 띄우기 찌라시 기사의 무한
반복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