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극적으로 다시 탄핵 대열로 돌아온 새누리당 비박계가 이번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뜬금포를 날렸다.
새누리당
비주류측은 7일 “탄핵안 통과 실패하면 문재인은 정계은퇴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탄핵안 가결의 키를 쥐고있는 비박계가 되레 부결 책임은
야권 대선주자에게 돌리는 모양세를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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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국정상화를 위한 비박계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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