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엄마가 청소 하고 있을때 아이들이 다치면 모든 책임은 엄마가 집니다..엄마가 청소 하고 있었다고 책임을 벗어 날수 없습니다.. 혹..다쳤다면 어둥거리는 엄마는 아이들 껴안고 울지만. 좀더 능동 대처 하는 엄마는
응급 치료후 아이를 안고 병원 으로 달려 갑니다 물런 소식을 들은 아빠는 사고는 어쩔수 없지만 아내에 대한 원망도 있지만 만약 응급 조치후 병원으로 오는 상황 없이 전화만 했다면 아내를 원망하고 대처하지 못한 부분도 무척 화내겠지요...
1. 헌법상 국민은 보호될 권리를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한 관리 책임의 의무를 대통령이 지니고 있습니다.
2. 야당 출신 대통령시절 재난이 발생했을때
그 당시 박근혜 국회의원이 이는 대통령 책임이라고 강력하게 비판 했습니다.
3. 재난또는 해난구조에 관한 그리고 관리감독의 법안이 야당만 안건을 상정 안하거나 반대한것이 아니죠
분명히 여당도 책임이 있고 해피아라고 불리우는 공무원 또는 국회의원의 본질은 여권입니다.
사고 자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잘 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그 뒤 처리과정이 엉망이였죠. 따지고 보면 일선 해경과 그 이전부터 내려오던 잘못된 관습이 문제이긴 한데... 구조상황과 이렇게 엉망이라고 판단된다면 다른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는 거죠. 저도 특별히 박근혜 대통령을 싫어 하진 않지만... 이번에 어정쩡한 태도를 취했어요. 마치 알아서들 잘 해주세요 하고... 한발 뺀 상황이 되버렸죠. 물론 일선 전문가들을 믿어서 그럴 수 있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일선전문가들 따위는 거기 없었고 인간의 죽음 앞에서도 이해득실만 따지는 피라냐 같은 인간들 뿐이였죠. 어느 조직이나 밑에 실수가 커지면 점점 눈덩이 처럼 불어나서 위에서 책임을 지게 되죠. 그 책임을 지라고 그만한 권한을 주는 거구요.
대통령이 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자는 아니죠. 다들 아세요. 하지만, 정부 수반으로서
대통령은 사고 예방과 대처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자가 맞습니다.
대처를 제대로 했다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안했겠죠.
"남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 문제를 바로잡고,
그로써 우리가 사는 곳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제가 남 탓을 할 수 없는 까닭은, 제가 최종 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나라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안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