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상품화가 맞긴하죠. 하지만, 저런건 꼭 필요하긴 하죠. 성매매를 한것도 아닌데 보는것만으로 몇천명의 병력의 전투력 상승이나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니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죠. 게다가 군인들이 자발적으로 입대를 한게 아니라 강제적으로 끌려간거니.... 그리고 위문공연 오는 애들도 다 알면서 오는거며, 그들에게 환호는 하지만 성희롱발언이나 성추행 및 성폭행을 하는것도 아니니 저런걸 뭐라 하기엔....쩝.
애초에 성상품화는 해악이 아닙니다.
그건 번식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호적/긍정적 판단을 끌어내기 위한 행위고
더 나아가 동성에게도 위상에 근거한 우호적/긍정적 판단을 끌어내게 됩니다.
재능/유머감각/성실성 등에 포커스 맞추는 것도 전부 동일한 메카니즘
성상품화를 배제하려면 성 정체성을 기준으로 완전히 격리된 채 사는 수 밖에 없어요.
(게이는 레즈비언과 레즈비언은 게이와 1:1로만, 양성애자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