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박근혜의 사고력 수준을 보면 이건 여당 야당의 유불리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겁니다.
지금 박근혜의 행태는 오직 2가지에 집중되어 있어요.
첫번째는 정신승리,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을 끊임없이 쇄뇌시키면서 그걸 현실로 받아들이는
정신병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에 대한 근거로 박사모를 삼고 있으며 박근혜의 세상에는 박사모가 세상의 절반입니다. 자신의 잘잘못은 50:50으로 세상이 절반이 아직 자신을 믿고 있기 때문에 살아날 길이 있다고 믿고 있는 겁니다.
두번째는 그 정신병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감옥에 가기싫어' 작전입니다.
박사모를 기준으로 국론이 절반으로 분열 되어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극한의 분열을 시켜서
그 분열이 자신이 형사고발 안당하면 없어질 것이다라는 분위기를 만들때 까지 박사모를 활용하겠죠.
그리고 박사모를 이용해서 검찰 조사도 거부할 것이 분명하구요.
이 두가지외에는 박근혜는 어떤 생각도 없는 겁니다. 그 이외의 생각을 할 정신수준이 안되요.
대선의 유불리나 그 이후의 사태까지는 사고력이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