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고 저쩌고 해도 일단 누님도 수고 했어요. ᄏᅠ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최고위원이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맞짱토론을 펼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는 추미애 위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추미애 위원장을 "추다르크"라며 과감한 추진력과 뛰어난 리더십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 아이의 엄마이자 정치인 추미애는 이른 아침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책상 서랍에서 고데기를 꺼내 머리를 손질하는 의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추 위원장은 "집에서 하고 오는데 국회 현관 들어오면 머리가 헝클어진다. 그래서 만일을 대비해 머리를 다듬을 수 있는 연장(?)을 두고 지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미애 최고는 13일 오전 10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노동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하의 정당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