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여자 운전면허증이 최근에야 발급되었습니다.
여전히 여자의 인권은 지금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유린 받았던 존재에서 점점 인권존중과 더불어 남자와 동등한 입장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이
되고 있는데 그걸 빨리 하고 싶다?
급하면 체 합니다. 지금 길바닥에서 여성몰카범 수사를 왜 그렇게 강력하게 추진했냐가 아니라
범죄는 여자든 남자든 똑 같이 처벌해야 된다고 봅니다.
차별이다. 그런데 그 차별조차 여성들이 만든 게 아니다.
-> 그렇다면 남성들이 만들었다는 것인가? 최초의 가부장제도는 누가 만들었는가? 남성이 독단적으로 만들었다는 것부터가 오류. 부부가 합의하에 남편은 직장생활, 아내는 전업주부가 되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을 남성들의 강요라고 할 수 있는가?
사회적 역할을 남성이 독점하던 시대에 스스로 만든 차별이고
-> 수렵과 채집에서부터 가부장제도의 근간이 보이는데, 그 수렵과 채집의 시대인 원시시대는 모계사회였다. 모계사회에서 남성이 스스로 만든 차별이라고 할 수 있는가?
여성들은 능력에 맞는 기회와 임금을 달라
-> 기회의 평등은 보장되었고, 양성평등고용제로 인한 결과의 평등까지 원하고 있다. 여성들의 임금이 노동력 대비 저렴하다면, 어떤 고용주가 여성을 내치고, 남성만 고용하겠는가? 현재 여성들의 임금은 딱 여성들의 능력과 투자에 비례하고 있다.
때리지 말라
-> 요즘 여자 때리면 당장 경찰서 끌려가서 전과자가 되는데 누가 때리나?
데이트 폭력이라고 하는 것도 80%는 의복에 대한 간섭이나 밤 늦게 돌아다니지 말라는 충고인데, 그걸 여자에게 적용하면 아마도 여성의 데이트폭력은 100%가 되겠지.
용변 보는 걸 몰카로 찍지 말라, 강.간하지 말라, 죽이지 말라
-> 일부 극소수 변태 범죄자의 행위를 일반화시키지 말라.
일반 남성들은 여성의 똥오줌은 관심도 없다. 심지어 아내가 남편에게 보여주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자신의 배설물이란 소리도 있는데, 어디서 씨알도 먹히지 않는 개수작이야?
한해 성폭행 건수는 나보다 판새인 네가 더 잘 알텐데? 유죄로 확정되는 건 2500건 정도이다. 전체 남성의 숫자 중에 2500건은 과연 몇 퍼센트를 차지하고, 성폭행하는 남성의 퍼센티지는 얼마나 되는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살인죄가 가장 중한 범죄이긴 하나, 이것을 왜 성별로 나누려고 하는가? 판새인 네가 더 잘 알잖아? 남성이 남성을 대상으로 한 살인범죄가 가장 많다는 것을. 근데 왜 이것을 성대결로 몰고가느냐?
군대 안가냐, 더치 페이 왜 안하냐
-> 민주사회에서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기 마련. 판사가 이런 차별을 사소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법조계가 망조가 들었다는 의미이다.
왜 농담에 예민하게 구느냐
-> 내로남불. 여성들이 하는 농담에는 지적질도 하지 않으면서 남성이 하는 농담에만 일일이 지적을하니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성적 농담이 부담스러우면 여성 스스로 먼저 성적 농담을 하지 마라.
여성 커뮤니티 가보면 아주 가관이더구만!
난 안 그러는데 왜 싸잡아 욕하느냐
-> 당연한 걸 왜 지적하지? 난 내 행위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된다. 내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가?
유관순 누나
-> 노땅 아저씨, 요즘은 그냥 유관순 열사라고 부른다오.
왜 신부 아버지가 신부 손을 잡고 데려와서 신랑에게 건네줘야 하는지
-> 결혼식이 여성 중심의 파티가 된 지가 언제인데, 결혼식의 전통을 남성에게 뒤집어 씌우는지? 서구처럼 동시입장 같은 걸 한다면 발악할 게 신랑일까? 신부일까?
왜 역사책에 등장하는 주어의 거의 전부는 남자인지
-> 역사의 위인들이 거의 전부 남자니까.
왜 방탕한 남자의 영혼을 순결한 여자의 희생으로 구원한다는 유의 후안무치한 이야기들을 고전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여학생들이 읽어야 하는지
-> 요즘 여학생들은 신데렐라 스토리로 가득찬 드라마만 봐요. 고전을 어떤 여자들이 봄? 책 읽는 여자들도 현대소설 정도나 읽지, 고전 보는 여자는 본 적이 없음.
아니면 새로 발견한 세상의 절반과 공존하는 법을 배울 것인가
-> 여성우월주의자들에게 잠식당해 노예가 될 것인가? 평등한 권리를 지켜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