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했으면 비판이 있는것이 당연하지.
이종인에 대한 비판을 유가족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지않는걸로 생각하면 아주 큰 착각입니다..
분명 그의 다이빙벨의 시도와 뜻이 중요하고 좋았다고는 하나 인터뷰중 광고성 짙은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인것도 사실이고, 20시간 수색가능하다고 해놓고 계속 말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연속적인 작업이 가능한거였다니..결과를 내고 안내고에 대해서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이종인 비판도 하지말고 오직 아 다이빙벨이 안됬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구나 로만 생각이 된다니...
당연히 다른방법을 찾죠. 근데 그와중에 이종인 비판을 하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유가족에 대한 조의를 표해야하니 이종인에 대해 비판하지 말라는건가요?
유가족들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지만 철수 할때 자기가 실종자를 찾았을때 생길 분란과 해경들의 사기저하 때문에 철수를 한다니...이게 맞는말입니까? 분란무서워서 지금 철수합니까?? 참내 변명으로 밖에 안들려요..광고 끝났으니 돌아가겠단 소리로밖에 안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