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던, 어떤집단이던간에 문제있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고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 문제있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하고 처벌함으로서 자정능력이 있다면 그건 건강한 사회고 건강한 집단이죠.
근데, 기독교는 그런 건강한 집단이 아닙니다.
문제점을 지적하면, 게시판에 자주 보이는 누군가처럼, 너는 뭐 잘났냐는 식의 반응이 대부분이고
소위 그 소수의 문제있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람들을 끌고가야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고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고쳐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며 힘도 없습니다.
부모가 가르치지 않으면 사회가 가르치게 마련이고, 스스로 자정능력이 없는 집단은 다른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비난을 받거나, 사회에서 퇴출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