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이종인 '다이빙벨' 철수 언급.. '협업 불가에 철수'
서울경제 | 작성 성고은 기자 | 입력 2014.05.01 20:41 | 수정 2014.05.01 21:03
(부분 발췌)
이어 "불가피하게 해경에 기댈 수밖에 없는 구조. 하지만 해경은 끝까지 위협과 속임수로 일관했다. 알파로서는 협업이 불가능함을 판단한 듯. 해경의 협조 '실패'"라며 "벨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 생존자가 상당수 있었을 1차 때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쫓겨났고 2차 때는 언딘이 몰아냈으며 3차 때 성공했으나 협업이 불가능해 철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