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구출을 위한 필수 장비입니다.  바닷속 40m생존자 발견시 다이빙벨로 옮겨서 끌어올려야 구조가 가능합니다.  이게 없이 바닷속 생존자를 대체 어떻게 수면위로 데려옵니까? 잠수경험도 없는 생존자가 40m 바닷속에서 잠수하면 수압때문에 기절하거나 조류에 휩쓸려가거나 아니면 잠수병으로 뇌손상입을겁니다.

어차피 수심 40m의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있었다면
물속이나 에어포캣내에서나 받는 압력은 동일합니다
이미 그 에어포켓이 수심과 비례해서 압축이 된 상태이기 때문이죠

깡통이라 하니 한가지 물어봅니다.
생존자가 배안에 있다는 가정하에 잠수사도 힘들다는 물쌀을 헤치고 데려나올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아 제가 말씀드린건 이종인 대표가 XX의 KFC라는곳에서 말씀드린 표현이죠.

그때는 쇳덩어리인가, 깡통인가라고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만큼 기본적으로 투입해야할 장치라는 표현인데, 오해들을..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글로 보았을 때 저런 늬양스 글을 쓰실 분이 아니라고 봤는데...

묘하게 부정적으로 읽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의도치 않았겠지만...

KFC에서 발언하셨듯이 그냥 당연하게 투입되었어야할 기본적인

장치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글 표현이 모자랐던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존의 15분 다이빙으로도 시신은 건질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장시간 넘게 잠수하면서 생존자를 구조할 수 있느냐죠
이게 다이빙 벨로 하려던 작업이었는데..
이제는 생존자를 기대하기는 너무 늦었고 다이버들도 부족하고 하니
다이빙 벨로의 작업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시고 철수를 결정한 것인데..

자꾸 말돌리시는데 이종인이 jtbc에서 말한  다이빙벨을 그대로 옮겨드리죠..
(투입되면 2-3일이면 3-4층 모두와 화물칸까지 수색끝난다고 선동했죠, 그말때문에 유가족들이 장관에게 바로 투입해달라고 요청한거구요.)

"상관은 없지만 어차피 구조작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런 게 필요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한 군데에서 벨 시스템을 이용한 지속적인 작업이 진행이 된다면 선 폭은 해봐야 20m밖에 안 됩니다, 22m인데. 그래서 한쪽 출입구로 들어가서 20m 갔다 오는 겁니다. 그 다음에 갔다 와서 양옆으로 한 4, 5m를 커버를 하고 조사를 해서 있으면 구조를 하고. 예를 들어서 어떤 희생자가 발견될 경우에는 모시고 나와야 되는 거고 이런 식의 작업을 했을 때 지금 현재 진행됐던 작업, 불과 5분 만에 나오고 뭐가 끊어졌다, 뭐가 어떻게 됐다, 시도하려고 그랬었다. 지금 제로 상태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만약 그런 실질적인 작업이 하루에 말대로 20시간이 계속된다면 불과 한 2, 3일이면 3층, 4층 화물칸 다 수색이 끝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레벨은 욕처먹고 올렸냐? 앞뒤 다 자르고 하고 싶은 말만해서 주장하는 꼴이라니.. 하기사 보고 싶은건만 보겠고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겠지. 그냥 ㄷㅅ 왠만하면 반말로 안하는데 너같은 X에게는 존대 해줄 필요도 없다.. 다른분 들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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