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 시절 국민들의 반발을 막고자 3S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딴 데로 돌렸다죠.
지금은 그런 정책을 쓰지는 않을텐데, 종편이니 막장 드라마니 참 신기하긴 합니다.
오늘 왕가네 마지막회라고 어머니께서 꼭 보셔야 된다기에 어쩔 수 없이 같이 봤는데 동화도, 개콘도 아닌데 참 황당하더군요.
그리고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정말 혁신적이었습니다. 연출하려해도 저 정도는 힘들지 싶었네요.
여튼 요즘 TV는 환상의 세계입니다. 절대 현실감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