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장의 가장 큰 장점은 안철수 현상 또는 바람으로 표현되는 이미지다. 학창 시절 모범생이 의사를 거쳐 벤처기업가로 성공한 뒤 교수로도 변신했다.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에는 박원순 시장에게 후보 자리를 군말 없이 양보했다. 이어 기성 정치 세력들로부터 정치 참여 요구가 빗발치자, 2000억원 대의 안철수 연구소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대신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줬다. 그럼에도 “나를 따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청춘콘서트에서 미안함을 얘기한다. 비정치적 활동으로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치적 침묵이 역설적으로 새 정치에 대한 희망으로 이어진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20102030005#csidxb6b587b974e38bdbbdb383c9495d6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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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자들의 불만으로
네이버에서 안철수의 장점을 쳐서 겨우 찾은 "안철수의 장점" 입니다
핵심 단어로는 "양보""기부"가 있네요. 안철수 지지자 여러분 호응해주세요
*저로서는 "양보"는 장점으로 보이기 어렵다 라는 생각입니다
*"기부"는 돈많아서 부럽다. 정도 입니다. 동그라미 재단이라는데 기부를 했는데 동그라미재단 옛이름이 "안철수 재단"이군요
이명박 전대통령의 청계재단과 비슷한 수순이군요. 물론 우연의 일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