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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7 19:02
왜 개고기집들이 찾기 어려울까요?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1,556  

개고기 먹는게 뭐 어떻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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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우는새 19-07-27 19:03
   
수요가 주니까요
젊은이들은 거의 안먹잖아요
레이닝락 19-07-27 19:05
   
예전과 다르게 정말 식당 보기 힘들어졌지요~
학생편람 19-07-27 19:06
   
그래도 구석구석에 유명한 집은 아직 남아 있는 거 같더군요.
호센 19-07-27 19:09
   
실제로 수요도 점점 적어지고

식용 가축으로 등록 자체를 반대당했기 때문에

 유통경로도 많이 우회하게 되고 여러가지로 까다롭기 때문에

누린내도 잡고 고기도 질기고  손도 타고.. 비싸질 수밖에 없죠..
박재용 19-07-27 19:15
   
114에 전화햇서 보신탕집 찾아달라구 하면 안뜨는데... 영양탕 집찾아달라고 하면 쫙뜨더라구용.
에초에 법의 태두리 밖이라서.. 대놓고 팔지 못한다는게 제일 큰 영향이죠.
winston 19-07-27 19:17
   
임대료도 비싼데 대로변에 가게 낼 정도로
장사가 잘되진 않잖아요?
그러니 뒤 골목에서 할수밖에요
     
뽐뿌맨 19-07-27 19:29
   
빙고
행운7 19-07-27 19:18
   
슬슬 옛날버릇 못고치고 역번역용 어글 끄는건가? ㅋ

퀄리티 19-07-27 19:18
   
개를 안먹고 버리는 풍습이 생겼음
탄돌이2 19-07-27 19:31
   
너님이 천연기념물..... 대한민국에서 사시면 안됩니다. 중국으로 귀화하세요.
트레져sn 19-07-27 19:42
   
중국으로 가세요
당신은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같이 불매운동 참여하면서 다른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싶은건가요
내가 아무리 좋아도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인내할줄도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당신은 즐기기위해 먹지만 누구에겐 생명이상의 가치를 갖고 대하는 동물입니다
한 두명이 아니라 천만명입니다
내일 아니라는 생각으로 쉽게 행동하면 결국 불매운동에 어긋나는 그 누구도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쭝얼 19-07-27 21:28
   
개빠가 사라지면 기뻐할 국민이 많으니 사라져 주세요
beebee 19-07-27 20:00
   
제 아시는분께서 신림동에서 하시는데 예전 복날에는 하루 매출이 1000이 넘었다고 그런데 계속 줄어서 지금은 복날에도 300하기 힘드시다고....건물 1 2 3층이 전부 식당입니다
드르렁 19-07-27 21:23
   
현재로서는 자연소멸의 과정을 가고 있죠.
일단 명맥을 유지하려면 젊은 요리사들이 그걸 계승해야 하는데,
요즘 어떤 요리사 지망생이 개고기 조리법을 배우려 들겠어요.
쭝얼 19-07-27 21:28
   
여기도 개빠 많구나
기념으로 내일은 보신탕 뚝딱
트레져sn 19-07-27 22:16
   
한끼 먹으려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서 저렇게 태연한 사람들이란..
어딜가서나 인생이 그렇겟지...
feel 19-07-27 22:58
   
개만 뭐 그리 대단하다는건지 모르겠음. 자기들 키우는개를 잡아먹겠다는것도 아닌데. 남들이 먹든말든 뭔 상관인지. 참 희한한사람들 많음. 소닭돼지는 얼마나 섭섭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