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혐한시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죠.
우리의 시위와는 별개로.. 상승효과라 글쎄요
그런게 있을랑가.. 거기애들은 극우꼴통들아니면
혐한시위에 나오지않을겝니다. 대부분 수면아래서
한국 욕하죠. 우리 입장서는 좀 과격하게 하는 시위
그리고 조용하게 하는 불매운동. 뭐 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대한 경각심을 계속해서 일깨우는덴 약간의
과격함도 필요하다고 보는지라.
국민들이 다시 광화문에 모이기 시작하면..
토착왜구들이 쫄게 되있습니다.
최순실때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사람들 모이기 시작하면
그때, 조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죠,
댓글달고, 청원하고.. 이런거 백날 해봐야 소용없음..
이렇게 분위기 몰아서 내년 총선까지 가는겁니다.
지금 시위는 일본때문에 시작했찌만,, 결국 토왜들한테
영향을 미치는 시위가 될 것임.
일본 반응이 걱정돼서 반일 시위에 거부감이 든다는건 노예근성에 쩔어 있어서 그런거다. 그런 식이라면 만주에서 독립군이 결국에는 질게 뻔한데도 활발하게 활동해서 청산리 전투, 봉오동 전투를 벌인게 잘못인거야. 왜냐면 그걸 빌미로 일제가 경신대학살을 저질렀으니까. 니가 그런 생각이 드는건 기본저으로 일본의 눈치를 봐야한다는 노예근성에 쩔어 있어서인거야.
우려하시는 사항에 대한 경각심은 늘 지녀야할 것입니다.
비단 일본의 반응이 아닌 국내에서도 과도하게 과열되고 강제되는 반일 행위에 대해서는,
바로 돌아설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는 중국의 과열된 불매운동도 알고 있거든요.
(현재의 불매운동이 과열되고 강제되는 형태라고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냉철하게 진행되는 불매운동은 필요합니다. 아베는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호구잡을 것이고, 우리가 반일운동을 하면 바로 써먹을 그런 인물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든 저렇게 행동하든 자기 입맛에 맞게 여론을 움직이려드는 사람이고 정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최대한 우리에게 이득이 되도록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쪽이어도 아베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 할 것이고, 우리는 그걸 알기에 아베 정권이 있는 한 우리의 이득부터 챙겨야하기 때문입니다. 불매운동은 현재까지 오히려 성공적이었으며, 소수의 과격한 이들이나 쁘락치 말고는 다들 일본인 여행객을 괴롭히거나 하는 일 없이 무소비의 형태로 뜻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님이 우려하는만큼 남을 혐오하고 증오하는 마음은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홍위병도 그렇고, 일본의 혐한도 분명 나중에 지들 정권 차원에서 갈무리하려해도 절대 갈무리 되지 않고 끝끝내 남아있을 것이고, 자칫하다가는 그들의 감정폭발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날 것입니다.(애초에 일본의 한국 무시는 오늘 내일 하던 일도 아녔던 반백년 이상의 뿌리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일불매운동이 왜 일어났는지,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어떤 행동과 마음을 경계해야하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운동을 진행해나가야할 것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지금까지는 잘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되도록 서로를 응원하고 다독여가면 됩니다.
시위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선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과열되거나 과격하지 말고 이성적이고 평화적일 필요가 있겠죠.
실제 반일 시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접한 바는 없어서 뭐라 단언하지 못하겠지만
만약 방식이 너무 과격하다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반일 시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세계가 조금씩 일본은 인종차별과 혐오 국가라는 이미지로
채워지고 있습니다.얼마전 영국발 청원이 좋은 예입니다.여기서 저희가 저들과 같은 대응을 한다면 대외적으로
쪽놈들과에 변별력과 명분을 잃는짓 입니다. 우리는 저들과 달라야 합니다.시위가 아닌 캠페인과 홍보로
쪽놈들에 언론과 방송을 통한 혐한조장과 거리에 헤이트스피치와 혐한연설등을 세계에 알리고 자국내 우리
스스로 주지를 시켜야 지요..그리고 조용히 행동하는겁니다.
과연 모든 반일 시위가 정도 안에서 평화로운 시위가 될까요? 현실과 이상 국민에 대한 믿음과 환상은 구분해야 됩니다.이미 첫 반일시위가 일본 대사관에서에 불법과 과격하게 이뤄졌습니다. 바로 위에 어느정도 과격함도 필요하다는 댓글도 있고요..그런 반일시위라면 저희는 알지만 외국인들 눈에는 쪽놈들과 같은 부류일뿐 입니다..차라리 님이 말하는 그런 시위라면 제가 말한 거리 캠페인이나 홍보정도로 충분한것이지요.
선을 넘은건 아베인데 왜 우리가 적당히 해야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가 그만두면 아베도 좋은 건덕지가 없어진다? 천만에요
아베는 일본회의에 수장이고 그 조직에 밑바탕엔 혐한이 깔려있어요 그세력이 자민당 50프로를 차지하고 있고 장관 70프로가 일본회의 소속이에요 개헌을 하려는 이유도 전쟁을 할 수 있는국가가 되어서 과거에 영광스런 일본으로 돌아가자 라는게 그들 마인드이고 그 조직이 있는 이유에요 그런데 가만 있고 적당히 하자란건 아베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에요 자기들이 말하는 완전한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위법행위 나치같은 나라가 되면 안되니 절대 위안부도 인정안하려는겁니다. 아베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을 정조준해서 야쿠자식 보복을 하고있는겁니다. 참여를 하건 안하건 자유지만 적어도 그런 더러운 행태의 아베에게 저항하는 사람들에게 이건어떠니 저건 어떠니 그러지 맙시다 100년전에도 싸우지말고 저항하지말고 평화적으로 그렇게 말하는사람들이남들 독립운동할때 다 친일로 돌아서고 앞잡이했어요 가장 걱정하고 염려 해야될건 이런 일이 있어도 일본국민들처럼 무관심 해 질때입니다.
생활에서만 반일을 딱잘라서 할정도로 움직이는게 인식되려면 일단 반일에 대한 인식자체를 갖게 해야되는데 그런건 여기서 저기까지 딱딱끊어서 주입되는게 아니조. 물론 과격하게 어그로 끄는것처럼 반일시위자체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나올수있겠지만 정착되기 위한 부분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반일시위나 불매운동을 안한다고 일본이 자괴감느끼고 저런행태를 바꿀거였으면 진작에 바꼈을 일본입니다. 없는 말까지 살붙이고 몰아가는 발언이나 방송들을 보면 우리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냥 개무시하고 자기할말만 하는거 반복인상황인데 혹시라도 여기서 공세를 침착하게 하면 된다고 주장하시는분있으면 이상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일본이 더 호구로 보기 딱좋은 먹이가 안되면 다행일거 같네요.
말씀하신게, 현재 진행중인 보이콧을 얘기하는 것인지, 일부 행해지는 역사 반일시위를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전 보이콧도 찬성이고, 과거사에 대한 시위도 찬성입니다.
다만, 네오나치즘 성격을 지닌 일본의 혐한시위 같은 것은 무조건적인 반대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행하여지는 반일시위는 '반일'이라 외칠지언정, 대다수가 인종이 아닌 상대 일본정치인에 대한 것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