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25 19:40
중국어 되시는분 이것좀 해석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이히힣
조회 : 539  

지금 웨이보 구경하고있었는데
핫토픽중에하나가 평창올림픽 소개에나온
활자때문에 난리인것같네요ㅡㅡ
또한국이 금속활자본자기꺼라 주장한다는내용같은데
자신들게 200년 더앞선다는내용같은데

제가알기론 직지와 상정고금예문이 현존하는
최고 금속활자본이라서 아직까지 최최는 우리나라 맞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히 아시는분계시나요?ㅠㅠ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韩媒称活字印刷是中国自古以东洋文化宗主国自居而带来的误会。最早的活字印刷品是韩国1239年印刷的《南明泉和尚颂证道歌》。韩方的是公元1239年,而在北宋庆历间(1041-1048)中国的毕升就发明了活字印刷术,早韩方200余年。拿来主义在日本,是拿来己用学化,在棒子国,则是无视历史据为已有。

여기사진은못올리나요? 더긴주장글있는데 못올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치면튄다 14-02-25 19:53
   
활자는 현제 우리가 보유한게 최고 오래된게 맞습니다
신다르 14-02-25 19:54
   
저건 금속활자본이 아나리 중국 북송(960-1126)시대 필승(990-1051)이라는 사람이 찰흙의로 활자를 만들어 쩍

어기록한걸  가지고 활자 인쇄술은 중국의 것이다.라는거 같은데요-ㅂ-

금속활자야 한국이최초이니 뭐라 안하고 활자인쇄술을 마치 한국이 먼저 완성한거 만냥 홍보해서 그런듯하네요.

어차피 진정한 인쇄술은 쿠텐베르크 넘사벽..-ㅂ-;
     
mymiky 14-02-25 20:09
   
찰흙으로 활자만든건 따로 이름이 있어요.
[교니활자]라고...[흙 토자 써서 토활자]라고 하기도 합니다
     
mr준 14-02-25 20:17
   
현존 최고로 오래된 목판인쇄물도
신라시대 석탑인가?에서 나온 무구정광 대다라니경인데.....
          
mymiky 14-02-25 20:25
   
맞음. 아마 불국사 석가탑에서 나왔나? 그랬음.

근데, 중국에선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당에서 신라로 보냈다고 주장하고,
교과서에도 그렇게 쓰여져 있다나? 뭐라나.. 그러함 ㅋㅋㅋㅋㅋ

다라니경에 정확히 언제 만든 것이다?라는 기록을 확인할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대략, 측천문자라고, 측천무후때 만들어진 한자가 발견되어, 대충 그때즘으로 추측만 할뿐이죠. 중국은 이걸가지고,지들꺼라고 주장하고 있고..

한국은 한자가 중국만의 것도 아니고, 당시 신라에서도 측천문자를 사용했을수도 있고
다라니의 종이 재질분석이 당시 중국에서 사용하던 게 아니였다나?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음.
예를 들어, 중국에선 당시 마지를 사용했는데, 한국에선 닥종이를 사용했다고 기록되어져 있는데, 이 다라니경은 봐라. 재질이 닥종이 아닌가?
그것으로 한국은 우리게 맞다고 주장하고 있구요.
곰굴이 14-02-25 20:02
   
http://www.71.cn/2013/1216/748106.shtml

여길보니 자세히 잘 나와있네요.

점토활자 이야기에요.
티아라떼 14-02-25 20:06
   
답안지는 이름안쓰면 무표고 이런건 년월일 안써있으면 무표야 내용보다는 날짜가 중요하지 ㅋ
mymiky 14-02-25 20:11
   
평창 영상에 나온건, 솔직히 훈민정음 홍보하려고 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ㅅ들...
중화뽕에 미쳐서 팔딱팔딱 거리는 꼴이 가관-.-
이히힣 14-02-25 20:20
   
아근데 지금 웨이보 활자 좀심한데 중국어능력자분들 웨이보서 반박좀 해주세요 ㅠㅠ
mymiky 14-02-25 20:20
   
활자를 만드는 재료는 흙, 나무, 금속 등 다양합니다.
가장 최초로 등장한건 흙입니다.
수메르인들의 쐐기 점토판을 보듯이, 흙이란 재료는 가장 쉽고 구하기 좋았지요.
흙을 빗어, 활자로 만든것은 부서지기 쉽고, 물에 약했습니다. 고로 나무를 깍아 만드는 목판술이
발달합니다. - 주로 중국은 목판인쇄술이 굉장히 오랫동안 발달한 나라인데, 나무도 영구하진 못했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금속으로 활자를 만듭니다. 고려의 인쇄술이 이때 가장 발달하죠.
금속은 단단하고, 흙이나 나무처럼 무르지 않았습니다.
뭐, 지금도 우리나라는 금속제 수저를 사용하지만 ㅋㅋ 금속으로 활자만든건 정말 신의 한수였음.

지금, 중국애들은 금속활자에 할말이 없으니까, 아예 인쇄술 자체를 통째로 들고와서 주장하는데-.-;;
누가 인쇄술을 한국이 발명했단 것도 아닌데, 너무 오바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빠, 인간이 말을 하고, 문자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지식을 담는 도구를 지속적으로 발명한 거야
중국만 한것도 아니고 ㅋㅋㅋ 중동이나 이집트쪽을 파보아도, 비슷한 사례들 나올거 같은데..;;
세발이 14-02-25 20:50
   
아무도 번역안해주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