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무역분쟁은 일본의 아베가 오랜 시간동안 기획한 분쟁인 만큼
오래 갈거라 봅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65% 국민들은 한국의 무역규제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반대는 몇%도 안됩니다
이제는 국가 대' 국가의 무역분쟁이 '한국 국민'과 '일본 국민'과 싸움이될거라는 겁니다
지속적이고 지루하며 긴 레이스를 달려야 하는 거죠 여기서 먼저 손을 드는쪽이 지는것이며
한쪽이 먼저 대통령이 사과하면 지는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외교적 해법으로는 물밑협상을 하돼!
우리가 먼저 장, 차관급을 제의하면 일본의 잘못된 시그널을 받아들이고 더 기고만장해질겁니다
일본에게 기 를 살려주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봅니다
우리가 먼저 회담을 제의하여 일본이 받아들여 '장관급'이나 나가면 일본은 몇단계
아래인 '차관보급'을 보내어서 국제적으로 한국을 망신주고,일본 국내에서 세계
여론전에 우위를 점하려할겁니다
'청지인'이나 '경제인'들은 당장 어렵다해도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고개숙여라~ 하면안됩니다
일본의 아베는 긴, 시간동안 칼을 갈아왔습니다
일본은 예전만도 못하며 일본의 강세였던 가전 사업에서도 뒤처지고 IT 산업에서도 뒤처
한국에게 큰 경계심을 갖고있습니다
한국이 크게성장한다 생각한 나머지 한국을 초기에 싹을 잘라버리려는 속셈입니다...
일본내에서도 아베지지층들은 보수 우익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보통국가'를 지지하며 일본 '군대'를 갖고싶어합니다 더욱이 이번'한일무역분쟁'에서
일본이 밀리면 일본의 '영광'은 뒤안길로 사라진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베도 '정치적 생명'을 걸고 한국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싸움을 걸어온 것입니다...
미국은 한일무역분쟁은 한미일 삼각동맹에 균열을 초래한다 하지만...
미국은 어느한쪽 편도 못서고있는 상황입니다...
'삼각동맹'은 '영토' 분쟁 당사국과 과거사 문제국가들 끼리 억지로 연결시켜놓으니 벌어진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주의 진영의 침략을 막고 자유주의진영을 지킨다는 커다란 공동의 가치도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미국은 오로리 중국과 러시아 견제입니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신경을 안씁니다...
북핵을 지렛대로 삼아 한일무역 분쟁을 해결하려 하지만 트럼프는 북핵을 애들 장난감으로
생각해서 큰 카드가 아닙니다..
한,일과 이제 정치경제적 '헤게모니' 싸움이 시작된거라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절대 물러서는 안됩니다
절충안을 섭불리 내놓으면, 우리가 먼저 건 싸움으로 내비칠 염려가 있습니다
한국만 힘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일본도 힘들어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일본 아베나 '극우'들은 한국 국민들은 인내심 부족에다가 애국심도 없어
일본 국민에게 패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선 안되죠...
한국도 잘못이 있었습니다 일본이 무역분쟁을 걸거라 시그널이 있었는데
한국은 연신 '자유무역'을 주장하며 일본은 그러진 않을거란 낙관적인 생각만 했습니다...
트럼프가 '자유무역'을 훼손한것을 일본이 보고 그대로 답습하는 것을 보자면
한국은 너무 아베를 경시했거나 낙천적이였나 싶습니다...
자유무역은 끝났습니다
트럼프가 스타트를 끊었고 일본의 아베가 먼저 출발했습니다
"경제가 정치문제고 정치가 경제문제"라는 고전적인 이야기가 가슴이 와 닫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