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벨 논란은
결국 잠수대원들이 물속에서 얼마나 활동 할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감압장비와 휴식시설을 물속에 상주시키면서 바로바로 인력을 투입할수 있는
것은 잠수함 외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침몰한 세월호 옆에 떠서 물속에서 조류의 영향을 받지않는 특수 잠수함이
작전했다면 꽤 많은 사람들을 살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해경 구조선으론 수상위에서 7~80킬로의 고속으로 움직일수 있는 위그선을
쓰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그선을 썼다면 해경구조선이 배가 옆으로
좀 기울어 졌을때 도착했겠죠
구난장비에 대해서도 많은 특수 장비들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