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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30 08:16
[단독]"언딘만 세월호 구난 자격" 거짓말로 확인
 글쓴이 : Elan727
조회 : 801  

해수부 관계자는 "ISU에 독점적 권한을 주는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해경 측도 "IMO 협약 내용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사고 이후를 수습하는 보험회사들이 ISU에 가입된 업체를 선호하기 때문에 구난 작업에 참여하는 데 유리할 뿐이지, 가입하지 않았다고 해양구난 계약에 있어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언딘과 정부에서 홍보에 열을 올린 것과 달리 ISU는 경제적 이익을 꾀하기 위한 국제적 이익단체일 뿐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3006031553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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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14-04-30 08:24
   
결국 이익단체 찌끄래들 가지고 계속 의문제기 했는데...

쓰레기들...
프리워커 14-04-30 08:30
   
읽어보니 한마디로 해수부마피아가 구난업계마피아로 전직했다는 얘기?인거네요.
막막현수 14-04-30 08:51
   
처음 인터뷰를 잘못한거지 사실상 언딘이 단독 수주 한는 구조라는건 변함없네요
보험사가 isu가입한 곳을 우대한다
즉 국내유일 가입단체인 언딘만이 경쟁력있다
그리고 보험사는 국내 국외 업체 가리지 않는다
또한 외국의 가입단체가 나서면 거기에 내줄수도 있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isu가입단체만 6000톤급 여객선을 인양할수 있다 라 말한거
처음 인터뷰랑 사실결과가 다르더라도 언딘 말곤 맡기기 힘들다란 것은 같음...
즉 언딘말고 다른 민간업체에 맡겼으면 더 말이 많이 나올상황이죠
구조적으로 완전히 독점하도록 만든 거
이거 다 뜯어 고치지 않고선 반복될수 밖에 없어요
아낙선 14-04-30 09:01
   
국제 구난 협회????
International Salvage Union = 국제 인양업 조합

보험사에 어떤 이득이 있는지 모르기에 보험사가 isu가입한 곳을 우대한다라는 말의 진위는 모르겠네요.
다만, 이번 인양 계약 자체도 규모상 보험사가 계약하는게 통상적인데 해운사가 직접 인양 계약을 한것이 이례적이라고 뉴스에 나왔었죠.
그러니 보험사가 선호하고 아니고는 따질 필요가 없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