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에 관한 제대로 된 최초의 기사는 한겨레 기자가 공표했습니다. 포탈 메인에 걸리지 않았다 뿐이며 제가 이곳에도 언딘이라는 이름이 나온 직후 한겨레 기사를 인용해 달았습니다.
당시 한겨레 기자가 밝힌 내용은 언딘이 해경과 계약한 것이 아닌 청해진해운과 계약했다는 것이며 사고 이전부터 계약관계에 있었던 것이 아닌 사고 이후라는 것. 인양전문업체이지 구조전문업체가 아니라는 것. 해경에 확인해 본 결과 해경은 청해진해운과 언딘간의 계약내용을 모른다 답했다는 것과 언딘측은 계약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 답했다는 것. 언딘이 참여할 수 있게 된 수난구조법의 배경 첨가와 인양전문이기에 과연 잘 수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됩니다.
이전까지 언딘에 관한 건 제대로 나온 기사가 없던 때였고.. 인양이 전문인지 구조가 전문인지도 모르던 때로 그 직후 2틀 정도 지나면서부터 인양전문업체라는 게 여기저기 기사화되며 논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경향신문 애독자로서 안그런데요. 무슨 근거로.. 오늘자?
충분히 언딘 제시했습니다.
어제자 신문에 바뀐애 기사가 많았네요.
어흥이2// 그리고 바뀐애는 아무리 까도 부족해요. 더 많이 까야합니다. 그래봤자 대부분의 ㅄ언론들이 우리 대통령님하고 치켜세우니깐요.
조중동과 같은레벨이 되길 기도하는 것 같네요. 조중동 이색기들 역시 깔 수 있는한 죽도록 까야합니다. 파산할때까지. JTBC는..
어흥이2님 정기 구독자라고 하시는데 믿기 힘듭니다. 저와는 다른 신문을 보시는건지~
당연 한쪽으로만 치우친 조중동같은 신문사 옳다는 소리가 아니고 같은 신문을 보시는데
언딘에 대한 언급이 없다 조중동이나 경향이나 별 차이 없다라고 하는게 이해 안간다는 말이고
더 솔직하게 말하면 단순한 물타기나 그저 박근혜 까이는게 싫은건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작성일 : 14-04-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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