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싸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독점계약을 맺은 직원 10여명의 언딘이라는 작은 회사가 사고 후 급하게 잠수부들을 모집하느라..
가장 중요한 16~17일에는 구조작업을 거의 하지 못했다..
그래서 첫째 둘째날.."해상에는 아무도 물에 들어가 구조작업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라는 소문이 파다했는데..이는 사실이다..
이들은 일당 100만원으로 자기들이 모집한 잠수부들을 투입하기 위하여..
자원봉사 민간 잠수부들의 접근을 막았다..
그리고 심지어는 어짜피 작업기간에 따라 엄청난 돈이 (지난 천안함 때는 아무런 한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3일에 5억원을 지급받았다고 하니까요.) 지급되므로 작업기간을 오래 끌기 위하여 일부러
잠수부들을 적게 고용했다..는 소문까지있더군요..(이는 필요한 인원보다 너무 적은 잠수부들을
고용해서 퍼진 소문 같습니다)..그러다가 인양으로 가려는....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선장 다음으로 나쁜 넘들..아니 선장보다 더 나쁜 넘들은
언딘..이넘들 아닌가요???
그런데 언론에는 아무런 보도가 없네요...
경향 한겨레도 가만히 있는 걸로 봐서 사실이 아닐지도...